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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마주하는 현실적인 방법 [김작심]

26.04.20 (수정됨)

 

안녕하세요

꾸준함으로 목표를 달성할 

김작심입니다. 💪🤓

 

 

 

얼마 전, 

부인과 검사를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결과를 들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의 표정이 심상치 않으시더라고요..

 

“큰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주먹만 한 혹이 있고, 이 부분도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도... 이러다 곧 ~~

 

아무렇지 않은 척 듣고 있었지만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습니다.

 

' 왜 나지?

평소에 식단도 신경 쓰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나름 건강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검사가 잘못된 건 아닐까? '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모르고 지낼 때와는 다르게

‘혹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괜히 그 부위가 더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날, 예랑이와 제육볶음을 먹으면서도

괜히 울컥하고 억울한 마음에 눈물이 퐁퐁 났어요.

 

‘괜찮아지겠지, 죽을 병도 아닌데

애써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외면하려 했던 순간,

 

이나튜터님께서 연락을 주셔서

검사 결과에 대해 말씀을 드렸어요.

 

🧚‍♀️작심님~

걱정되는 것들을 하나씩 적으면서

그 끝에 ‘최악의 상황’을 써보고

 

그 최악의 상황이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

 

감당하기 어렵다면

남편과 함께 이겨내면 돼요.

 

튜터님 말씀을 듣고

막연히 덮어둘 때보다

하나씩 꺼내어 적어보니

 

생각보다 감당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결론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예랑이가 있다는 것,

 

이렇게 마음을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튜터님이 계시다는 것 자체가 제게 큰 힘이 되었어요..🫶

 

 

 

사실 마음이 좀더 힘들었던 것은

6살 어린 제 동생도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아니, 어쩌면 저보다 더 힘든 상황이었지만

 

튜터님께 들었던 방법을 그대로 전해주고

최악의 경우를 함께 정리해 주었더니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더라고요.

 

 

 

윤이나튜터님 덕분에
우리를 힘들게 하는 건
상황 그 자체보다 ‘알지 못함’에서 오는 

막연한 두려움일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이번 일을 겪으며
제가 당연하게 여기고 있던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것일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조금 더 겸손해지는 마음을 배웠어요.

 

 

💖의지할 수 있는 사람,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 또한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며
 

더 깊은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 모든 순간과 인연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차분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나아가겠습니다.

 

 

🥰 제곁에 이나튜터님이 계셔서 행복해요.

정말정말 감사랑합니다 !!

 


댓글

꿈꾸는사피엔스
26.04.18 07:54

헐 작심님 무슨일인가요?😭 별일아니시길 그리고 건강하시고 더 큰행복이 오시길 기도할게요❤️

장독대
26.04.18 07:54

무탈하게 잘 지나갈거예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작심님

남색하늘
26.04.18 08:22

심부님ㅠㅠ 생각지도 못한 일이 있을 때 물어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이렇게 나눔글까지 써주시고 나중에 걱정되는 일 있을 때 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홧팅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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