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 몇 글자 적어봅니다.
안녕하세요.
내 투자의 이율을 올리는 투자자가 되자!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되자!
2율입니다.
어젠 실전반 신청 결과가 나온 날이었죠.
생각보다 안 되신 분들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아직 기다리는…..ㅠㅠ)
그래서 더 조급하고, 더 힘들고, 더 부대끼고
마음이 조금 무거워졌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잠깐 찾아왔습니다.
“왜 나는 안 됐지?”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계획이 조금 틀어진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드는 것도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원했던 과정에 들어가지 못했을 때
비슷한 감정을 느껴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점이
조금 더 버겁게 느껴질 수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조급함이라는 감정에 대해
조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1. 조급한 건 정상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가고 있습니다.
다들 요즘 조급하시죠?
저도 조급합니다.
임보는 아직 부족한 것 같고
강의는 계속 올라오고
남들은 잘하는 것 같고
나는 뒤처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그래서 가끔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게 맞나?”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남는 게 있긴 한가?”
차비 쓰고, 숙박비 쓰고, 시간 쓰고, 체력 쓰고
그런데
눈에 보이는 결과는 아직 없을 때
그 마음이 얼마나 무거운지
저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저는 물건을 날려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정말 아쉬웠고
한동안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오히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눈이 완전히 틀린 건 아니었구나.”
물건이 날아갔다는 건
내가 좋아하는 물건이 아니라
대중이 좋아하는 물건을 고르는 눈이
조금씩 생기고 있다는 신호라고
지금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이런 확신이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고민 끝에 쓴 임보 하나가 결국 물건을 찾아준다는 확신.
당장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지만
우리가 쌓고 있는 이 과정들이
나중에 분명히
기회를 알아보는 눈이 되어준다고
저는 믿습니다.
여러분, 지금이 가장 힘든 구간일 겁니다.
강의도 들어야 하고
임보도 써야 하고
매임도 해야 하고
마음은 조급해지고
몸은 지쳐 있고요.
그런데
이 구간이 지나면
우리는 또 한 단계 올라가 있습니다.
저도 매번 그랬습니다.
힘들어서
“이번 주만 버티자.”
이렇게 생각하면서 했는데
돌아보면
그때가 가장 많이 성장한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건
대단한 일이 아니라
딱 하나.
눈앞의 과제 하나를 완료하는 것.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잘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완료만 해도 됩니다.
오늘 할 일 하나
내일 할 일 하나
그렇게 하나씩 쌓다 보면
어느 순간
“나 꽤 많이 왔네.”
이 생각이 드는 날이
분명히 옵니다.
여러분, 지금 잘하고 있습니다.
조급한 것도, 흔들리는 것도, 힘든 것도
다 정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자리에 남아서
계속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굉장히 잘하고 있는 겁니다.
저도
여전히 부족하고
여전히 흔들리고
여전히 조급합니다.
그래도 멈추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도 끝까지 같이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여기까지 온 거 절대 헛되지 않게 끝까지 가봅시다.
이상
제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고,
함께하고 계신 분들께도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힘내시죠.
아참, 오늘도 함께즈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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