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39조 엔씽크]

  • 23.09.05

# 우물 밖이 궁금한 개구리!!


어릴 때부터 엄마나 동네에서 주워들었던 어디가 뜬다더라!! 어디 투자해라!!

부동산에서 , 분양소에서 영업을 위해 집으로 걸려오던 전화들!!

아파트는 이런데 사야 돼요~ 거긴 안 돼요~

여러 소문들과 잡지식으로 부동산 시장의 생태를 나름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전국에서 모이는 사람들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내가 아는 정보와 지식은 매우 국소적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럼 내가 모르는 다르곳은 어떠할까?



# 피하기만 하던 현실 마주하다!!


어릴 때 부모님만큼은 아니지만 열심히 살면 부모님이 지닌 부의 축적은 당연히 따라오는 줄 알았다.

하지만 부모님세대와 달리 내가 살아가는 시대는 부의 축적이 저축만으로 더 어려워졌기 때문에

부에 대한 갈망보다는 '그냥 주어진만큼에서 지내면 되지!! 어차피 돈 버는 사람은 정해져 있어'라는 합리화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하지만 누구나 알듯이 합리화는 도피일 뿐이다.

도전도 실패도 없는 합리화는 불안한 위험을 겁내고 현실에 안주하기 위한 가장 좋은 도피처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이다.


# 정신차려! 의지를 가지고 실행해봐!

너바나님이 하신 얘기 중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 멘트가 있었다.

"제가 책을 내면 책을 사서 읽으신 모든 월급쟁이 분들이 부자가 되어있을 줄 알았어요" (뉘앙스만 기억)

" 왜 안다라고만 하고 실행을 하지 않으시나요? "

흔히들 대한미국 여성들은 다이어트가 가장 어렵다고 한다.

모두가 알다시피 대한민국 여성들은 적어도 80%이상이 다이어트 준전문가일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나를 포함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갈망하고 있다.

왜??!!?? 방법은 잘 알지만 하지 않기 때문에!!

너바나님이 , 그리고 월부에서 알려주는대로 차근히 원칙을 배우고, 배움을 행하는 것..

다이어트처럼 미루고 무너지지 말고 끝까지 해보자!!


# 현 주소 파악하기!

대학생 때는 돈을 모아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사회초년생에서 받는 금액보다 더 큰 금액을 과외 아르바이트로 번적도 있지만

나의 경제 씀씀이는 너무나 방탕했고 , 그 결과 10년 넘게 일한 지금도 종잣돈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자산 수익계산표에 목표 금액과 근로소득의 기간을 정리해보니, 나의 현주소는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앞으로 지출은 어떻게 줄이고 얼만큼을 저축해야할지 계획짜기 급급해졌다.


이젠 과거는 잊고, 계획대로 실행할 미래만 남아있다.

투자 의지는 절대 잊지 않도록 월부와 우리조원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댓글


구슬꿰어 보배
23. 09. 06. 14:10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