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마지막은 126조 조원들과 함께~♡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레임!
조장 발표날 전까지 지기반 수강 결정에 대해서 엄청 고민했었기에
더 큰 설레임으로 다가온 새로운 조원분들의 닉네임 수령.
설레임이 큰 놀라움으로!
우주초특급인조원분들의 빠른 조톡방 입장과 빠른 인사를 곁들인 행동력에 놀라움의 연속!
마침 한가했던 업무 시간에 조톡방을 바라보고 있는 내 입가엔 놀라움이 만들어준 행복한 미소 한가득~
놀라움을 현실화!
이 행동력을 몰아서 조톡방 오픈 날 바로 OT 진행해보고 싶었지만,
조장OT와 반모임의 일정에 타이밍을 놓치고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OT진행하신 조장님들 존경합니다 ㄷㄷ )
최대한 빠르게 일정 확보!!
이제 우리 조원분들 얼굴 보고 인사할 수 있는 날~ >.<
현실 속의 무한 감사한 마음!
약속한 시간에 한분 두분~ 선수 입장~~
미리 주고 받은 월부력의 정보를 바탕으로 인사나누기 완료!
헐... 임보작성이 처음이신 분은 한 분도 안 계시고~
임보를 실준 때 쓴 김에 더 잘 쓰고 싶어서 오신 의욕 넘치시는 조원분까지!
심지어 우리가 갈 임장 지역의 준지역민까지!
부족한 월부력으로 도움을 요청드렸더니 감사하게도 흔쾌히 응해주신 조원분들~
저의 부족함을 채워주시고 결국 꽈~악찬 조를 만들어주신 감사한 조원분들~
우리 한 달 동안 지치지 말고, 무조건 "즐겁게", "완료" 하는 그날까지 화이팅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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