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유 중인 아파트에 세입자가 거주 중이며, 계약 만기는 7월 1일입니다. 세입자는 만기에 맞춰 이사 나갈 예정이라, 그 일정에 맞춰 매도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가격은 일단 시세대로 올려두었고 세대수가 적은 단지라 거래가 활발한 편은 아닙니다.
최근 부동산을 통해 매수 의사가 있어 보이는 분이 집을 보러 오기로 했는데, 해당 매수자는 6월 20일경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요.
그런데 집을 보기로 한 날 세입자가 약속을 취소했고, 이후 본인이 직접 매수하고 싶다며 기존 매도 가격보다 5천만 원 낮은 금액을 제시했습니다.
저 역시 이번에 매도를 하고 싶어서 어느 정도 가격 조정은 고려하고 있지만, 세입자가 제시한 5천만원 낮춘 금액은 다소 크게 느껴져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
고민1.
세입자의 매수 의사와 제시한 가격 조건을 부동산에 공유해도 될까요?
고민2.
세입자가 집을 보여주는 데 비협조적으로 나올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민3.
매도 금액을 어느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까요(지금도 수익구간이긴 합니다)
고민4.
다른 매수자와 거래를 진행하려면 세입자 만기일보다 일주일정도 앞당겨서 해야하는데 세입자가 이를 거부하면 제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