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의에서 권유디 튜터님은 가치판단을 통해 가장 좋은 단지를 선택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제가 배운 점과 느낀 점, 그리고 앞으로 적용할 점들을 정리해 봅니다.
현재 수도권 시장 흐름에 대한 진단
서울과 수도권은 현재 단순한 상승장이 아니라, 급지별로 흐름이 뚜렷하게 갈리는 시장이라는 점을 명확히 이해했습니다. 상급지는 이미 가격이 올라 숨고르기에 들어갔고, 중하급지는 아직 덜 오른 상태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투자자로서 제가 경계해야 할 점은 많이 오른 단지는 향후 하락 폭도 클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반대로 덜 오른 단지는 하락장에서 하방 경직성이 강해 든든하지만, 상승 폭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투자에 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퉁치지 않는' 디테일한 가치 평가의 중요성
가치를 평가할 때 지역 전체를 하나로 묶어 '퉁쳐서' 단순하게 판단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급지는 평균적인 선호도를 보여줄 뿐, 실제 나의 수익은 가치 대비 싼 '개별 단지'를 찾아내는 데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수도권 시장에서는 생활권 순위뿐만 아니라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 그리고 사람들이 형성한 커뮤니티와 주거 환경까지 얼마나 디테일하게 파악해야 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예측보다 대응, 수익률보다 '수익금'에 집중하는 전략
과거에 수익률이 높았던 단지가 앞으로도 계속 그러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투자금을 줄여 수익률(%)만 높이겠다는 접근은 지금 시장에서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받아들였습니다. 수익률은 단기적인 시점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도 명심하겠습니다.
결국 '10년 200%' 수익률을 달성하는 핵심은 가치 있는 자산을 적정한 가격에 사는 것에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가격이 얼마나 오를지 함부로 예측하기보다, 제 투자금 범위 내에서 가장 가치 있는 물건을 사서 묵묵히 기다리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은 수익률에 매몰되기보다 절대적인 수익금을 높일 수 있는 단지를 선택해야 하는 시기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전 투자자의 마인드셋: "할 수 있는 일에 집중"
가장 인상 깊었던 메시지는 "통제할 수 없는 시장 가격에 흔들리지 말고, 통제할 수 있는 앞마당 늘리기에 집중하라"는 것이었습니다. 5월 9일 이후의 변화를 기민하게 주시하되 본질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주담대 원리금 상환을 '지출'이 아닌 '미래를 위한 저축'으로 정의하며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모르는 것이 생기면 혼자 고민하지 않고, 이미 결과를 낸 멘토와 동료들에게 구체적으로 질문하며 답을 찾는 과정을 지속하겠습니다.
느낀 점 및 향후 계획
강의를 통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주담대를 상환 중인 상태지만, 이를 자산 형성을 위한 저축으로 여기며 갈아탈 지역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습니다. 또한 시세 트래킹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준비를 해나가려 합니다. 튜터님께서 여러 시나리오를 설명해 주신 이유 역시 제가 스스로 판단하여 방향성을 잡아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임을 느꼈습니다.
최고의 재테크 방법은 '내집마련'이며, 그 다음 단계로 부동산 또는 주식을 통해 자산을 늘려가야 함을 배웠습니다. 여러 자산을 늘려가며 리포지셔닝을 통해 상위 자산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다음 사이클을 준비하겠습니다.
적용할 점 (BM)
가치있는 자산의 장기 보유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투자자적 인내심을 가질 것.
좋은 가르침 주신 권유디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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