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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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급함을 다스릴 투자자 뿌라운입니다.
자모님..자모님...자모님...
강의를 통해서 만나게 된
우리 자모님
(보고싶습니다ㅠㅠ)
이번 실준반에서
가장 깊게 남은 말은
투자자로써 제대로 삶을 살고 있는가?
였는데요.
3가지 키워드로
한번 차근차근
저를 돌아봐보겠습니다.
1.
투자자로서 삶을 세팅하고 있나요?
2.
임장을 통해 선호도를 파악하고 있나요?
3.
단계별로 차근차근 하고 있나요?
강의 내내 key 메시지는
투자자로 성장했으면 한다는 말이었는데요.
처음 시작하시는 분부터
재수강을 하는 분들까지
가장 중요한 핵심은
우리는 투자자라는 마음을 심어주신 강의였습니다.
1년 전 오늘을 돌이켜보면,
의욕은 뿜뿜이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던
뿌라운이 있었는데요.
파워PPPP였다보니
목실감시금부를 하는데에도
2시간 씩 걸렸었고,
임장을 가겠다는 마음 먹고
준비나 공부가 아니라,
일단 현장을 달려갔던
그 시간이 기억에 많이 납니다.
그렇게 첫 임장에서
오래 걷고 나서
몇일동안 쩔뚝쩔뚝 걸으면서
너무 힘들어했던
지난 실전준비반이었는데요.
https://cafe.naver.com/wecando7/8972286
하지만 강의에서 나온 것처럼
실전준비반을 통해서 제가 얻은건
"나도 할 수 있다"는 성취감이었습니다.
끝까지 분당구를 걸어보며,
끝까지 단임을 해보며,
끝까지 임보를 완성하며,
그 작은 발걸음 한 걸음이
지금의 저를 만든게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초수강생분들에게는
그 과정이 정말 어렵겠지만
작은 한발자국이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일 것 같아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앞으로의 투자자의 삶에서는
점점 더 케파를 늘려나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요즘인데요.
지금 힘들지 않으면
제대로 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자모님의 말과,
그리고 말도 안되는 목표를
해나가는 옆에 운영진 동료분들을 보면서,
와 나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잠시 스쳐가기도 했습니다.
라운님, 누군가 라운님을 보면서
TF, 운영진 같이 어떻게 하냐고 대단하다고 하잖아요.
저도 마찬가지에요.
튜터링, 임장임보, 투자생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하게 되더라구요.
실전반 튜터님이셨던,
그리고
이번 53기 운영진을 함께 해주고 계신
리즤님과 얘기를 나누던 중,
그 질문에 대답을 듣게 되었는데요.
지금 하는 것들이
차곡차곡 쌓이다보면
어느 순간 하고 있듯이
(우당탕탕)
앞으로도 그렇게 쌓이게 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이어졌습니다.
왜냐면
튜터님도 하셨고
동료들도 하고있고
같이 응원해주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입니다.
투자자로써의 삶에서
차곡차곡 하나씩 더해가면서
제 케파를 늘려나가겠습니다!!
#
경험여정TF라는 성장에 한걸음 더 해보기!
선호도가 처음과 끝이라고
5시간 내내 자모님이 설명해주셨는데요.
그동안 아리까리 했던 개념을
딱 잡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서
뜻깊은 강의었습니다.
왜 아리까리 했을까?
를 돌아보면,
어느 순간 가치가 아니라
가격에만 집중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가치 있는 것 중에서 싼 걸 찾는 게임이에요
이 지역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이 단지를 좋아할까?
답을 맞추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이 동네를 왜 좋아하는지?
정리해보는게 중요해요.
지방 앞마당을 늘리면서
가격이 싸네?
다 싸네?
투자가 다 가능한거 아니야?
라는 착각속에 살았었는데,
그건 가치 있는 것에 대한
판단이 흐려진채
와 나 이거 투자할 수 있을거 같아!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번 강의를 들으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가치가 좋은데, 싼걸 찾는다는 말에서
00% 하락한 단지,
전세가율 00%인 단지,
가격이 싼지 비싼지에 대한 잣대만을 가지고
이 단지를 투자해? 말아?
하니까 의사결정이 안되었다는 걸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분명 맨날 들었던 얘기였는데,
실제로 적응을 못 했던 부분이었죠..
가치가 좋은데, 싼 걸 찾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
가치가 먼저! 그 다음이 싼지 비싼지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 임장,
앞마당 갯수별,
연차별,
케파별로
그리고
핵심인 무엇을 남겨야 하는지도
각각 나눠서
일목요연하게 자모님이
가이드를 주셨는데요.
정말 처음 하시는 분들은
분위기 임장에서는
어떤 동네가 사람들이 좋아할까?
어떤 환경에서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
단지 임장에서는
이 단지는 어디에 위치해있고, 주변에는 뭐가 있을까?
그 위치가 가지고 있는 걸 사람들이 좋아할까?
매물 임장에서는
분임/단임을 통해 선호도 있는 단지를 찾고,
그 단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진짜 좋아하는게 맞나?
에 대한 답을 찾는 걸 모두 알려주셨습니다.
거기에서 배운 걸 그대로 적용해보는
이번 달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중요한 건
한다
열심히 한다
잘한다
인데,
처음 들으시는 분들은 한다!
해낸다!에 집중을 해야합니다.
아직 일어서지도 못했는데,
뛰려고 하다보면 분명히 다치기 마련입니다.
반면
저는 이제 한다를 넘어서
열심히한다 / 잘한다로
올라가야 할 것 같은데,
계속 한다에 안주하고 있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서 벗어나서
이번 한달은 열심히
해내보겠습니다!
#
열심히 해보자 해내자!
투자자라는 삶
투자자라는 마인드
투자자라는 목적의식을
갖도록 만들어준
소중한 실전준비반 1강에서
1.
24년에는 캐파를 늘리는 투자자로
2.
본질적으로 가치대비 싼걸 찾는 투자자로
3.
이제는 열심히 하는 단계를 넘어 잘하는 투자자로
성장해야겠다고
다짐한 24년 첫강의였습니다.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꼭 읽어야할 월부 BEST 글>
경기도보다 싼 서울 5억대 아파트 어디?
https://link.weolbu.com/3QeP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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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댓글
와 벌써 강의 후기까지! 알찬 강의 후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뿌반장님 빠르십니다! 덕분에 강의 예습 복습하고 가네요^^
오늘도 행복하고 알찬 하루 보내세요 😊 행복해지기 위해 '조건'을 붙인다면 당신은 절대 행복해질 수 없다. 조건을 붙이는 대신 당신은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하게 된다.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난 행복해지는 사고 방식을 선택할 거야." <스톱씽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