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83조 아리시온]

이번 1주차 자모님의 강의는 매우 빡셌다.

'몇시간 내내 힘드실텐데, 목 아프지 않으셨을까?'

강의 내내 밝게 웃으며 진행하시는 자모님이 대단했고 존경스러웠다.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 임장에 자모님이

임하실 때의 꿀팁들과, A~Z 모든 자잘한 내용들까지여러 지역을 예시로 들어 지도와 사진을 덧붙여 싹 다 설명해주셨다.

말씀을 해주시는 자모님의 표정에서 강의하는 이 순간을 즐기고 계시다는 느낌을 받았다.

더이상 디테일할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든만큼 준비를 엄청 해오신 모습에

이런 강사님들 위해서, 그런 우리를 위해, 나 스스로 꿋꿋히 버텨보겠다 다짐하게 되었다.

열정을 다 갈아넣은 자모님의 강의였다.

내가 수강한 이틀 안에 설명해주신 모든 것을 내 것으로 이해하고 만드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이렇게 1주차 강의를 이틀 안에 완강했다는 것과

이번 강의 내용을 정리 및 복기하고

이번주 1주차 임장보고서 과제(지역개요 및 입지분석 작성)를 완료하는 것에 의의를 둘 것이다.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는 나에게

습관이 만들어지기 전인 나에게

얼마나 이 일에 몰입하고 있느냐를 생각하며

스스로와 우리 조원들을 응원해주면서 이번 달을 버티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광명을 맛볼 것이다.

-자모님-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이번달 강의, 임장, 임보 과제를 완료할 수 있을 것이다.

잘하고 있다. 잘할 수 있다.

-투자자의 길을 들어선 우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