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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독서후기 [용감한 꿈2]

26.05.10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바보야, 문제는 시스템이야.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목표 그러니까 결과를 보고 나아가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나아가야 할 바를 나의 정체성으로 분명히 확립하고

쉽고 명확한 시스템으로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쉬어야 하고 명확해야하고 하고 싶어야 한다. 

 

만약 내가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면 목표를 강화하기보다

시스템의 수준을 낮추라는 점이 마음에 깊이 새겨졌다.

 

즉 더 쉬어야 하고 더 명확해야 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할만큼 

만만해야 한다. 

 

결국 이것은 목표 그러니까 욕심만 가지고는 안된다는 뜻이다.

 

내가 행동할 수 있을 만한 그릇이 되어야 하고 

그 그릇만큼 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나는 2년 하고도 4개월 동안 가계부를 쓰고 있다.

처음에는 그저 지출을 기록하기만 했다.

그러다 작년 7월부터 구글 시트에 기록하기 시작하면서

비로서 출금기록에서 진정한 가계부의 영역으로 넘어올 수 있었다.

지출은 줄었고 심지어 마이너스 재정이지만

열심히 지출을 통제해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지출을 잘 통제했다면

1만원이나 2만원씩 존경하는 스님께 수퍼챗을 한다.

보상의 외주화라고나 할까?

 

그렇게 성공적으로 지출 다이어트를 한지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나는 마이너스 재정이라는 게 마음에 걸려서 자유적금을 할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렇지만 내 계좌에 자유적금을 하는 것은 나에게 자극이 되지 못했고

스님께 단돈 만원이나 이만원이지만 수퍼챗을 하는 데에서 자기효능감을 얻고 기쁨을 누린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조금 더 발전시켜보기로 했다.

 

그래서 하루에 한 편의 글을 쓰고 50분의 재활운동을 하고 지출 통제를 하고

그렇게 일정 기간을 잘 살면 스님에게 수퍼챗을 하는 걸로 원칙을 바꾸었다.

 

결과는 성공적이다.

 

매일 도장깨기 하듯 그렇게 살고 있다. 

 

나는 스님에게 수퍼챗을 하기 위해 하루를 잘 살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내가 열심히 산 것에 대한 상으로 수퍼챗을 할 뿐이다.

 

이제 나를 위해 잔소리를 하거나 걱정해주고 잔소리 해주는 사람 하나 없는 지금

저 멀리에 스님을 바라보며 자등명법등명 하면서 열심히 살고 

열심히 산 나를 위해 스님에게 촛불 하나 켜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내가 나를 아끼고 보살피고 사랑하는 셈이다.

 

지난 10일간 열심히 살았으니 오늘은 가계부를 정산할 것이다.

어제도 무지출 오늘도 무지출달성을 하면 

스님에게 만원의 수퍼챗을 해야지. 

 

덧붙여 말하자면 스님에게 수퍼챗을 하는 것만이 아니라 

한 달에 자유적금에 몇 만원이나마 돈을 넣고 있다.

나는 이것도 스님에게 하는 수퍼챗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을 산다는 건 참 힘든 일이다.

 

하지만 이렇게 사는 내가 참 행복하다고 한다면 누가 믿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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