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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없다는 말이 실감났던 순간 다시 힘을 낼수 있게 된 이유 [목부장]

26.05.11

 

안녕하세요.
부자로 가는 장거리 여행 중인 목부장입니다.

5월 10일부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다주택자들이 빠르게 매도를 하거나

매수자들 또한
“지금 아니면 못 잡는다”는 분위기 속에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최근 매물을 보며
부동산 사장님들에게 자주 들었던 말이 있습니다.

“이거 거래되면 끝이에요.”
“지금 아니면 못 잡아요.”

실제로 현장 분위기도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시장은 먼저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막상 시장을 자세히 보면

좋은 급매 물건들은 이미
3~4월에 대부분 빠져나간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매도인들 역시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고 싶어 하지만

현재 시장에서는
쉽게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 매도를 보류하거나
  • 호가를 높이거나
  • 그냥 버티는 경우

가 많아졌습니다.

 

결국 시장에 남은 것

급매가 빠지면서

시장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호가의 물건들만 남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그 물건들조차

  • 보류되거나
  • 가격이 올라가고
  • 매물 수 자체도 줄어들면서

결국

“물건은 없고, 가격은 높은 시장”이 만들어졌습니다.

 

다시 느끼게 된 분위기

이번 시장을 경험하며
하락장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 물건 하나를 여러 팀이 같이 보는 상황
  • 매물 보러 가는 도중 거래되는 경험
  • 하루 만에 분위기가 바뀌는 시장

이런 흐름을 다시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분위기가

24년 마포, 성동, 동작을 시작으로

25년에는 동대문, 구리 등
점점 외곽으로 번져가는 모습도 느껴졌습니다.

 

이럴 때 가장 흔들리는 건 멘탈

시장 분위기가 과열될수록

오히려 멘탈은 더 흔들리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 계속 놓치는 경험
  • 날아가는 물건들
  • 줄어드는 매물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나는 지금 뭘 하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 또한
하루에 물건을 5개 놓쳤던 날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허탈했습니다.

 

그때 다시 보게 된 것들

하지만 그날
반장님과 대화를 하고

반원들에게
“매임을 더 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오히려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다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

앞으로도 수도권 시장은

  • 물건이 더 줄어들 수 있고
  • 좋은 매물을 보기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중요한 건

  •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것
  • 내가 해야 할 행동을 정리하는 것
  • 혼자 끌어안지 않고 동료들과 이야기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이 어려울수록

혼자 버티기보다는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방향을 점검하며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글이
최근 시장 속에서 흔들리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공감과 방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리치사모
26.05.11 11:04

감사합니다~ 목부장님~^^

희망보리
26.05.11 11:08

목부장님 궁금했는데 알려주어 고맙습니다 ㅎㅎ

수퍼파파스
26.05.11 11:24

목부장님 현재 시장 상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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