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월부의 마스터키
감사의열쇠입니다.
오늘은 에이스 선배와의 대화를 다녀왔습니다.
다급히 사임을 휘뚜루 마뚜루 제출하고~~
더 중요한 우선순위인 에이스 선배와의 대화에 참여하였습니다!
(우선순위 잡아주시는 세심케어 담튜님 감사합니다..🩵)
오늘 함께 한 선배님은
멤생이 선배님과 미요미우 선배님이었습니다! (꺄오~~~><)
작년에 갓츄님과 함께 세분의 월학 강의를 들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강의 전에 갓츄님을 만나고, 오늘 또 두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혼자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
그리고 집으로 들어오는 길은 마음이 가득 채워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런 기분은 독티 모임 하고나서 느끼는 감정들인데ㅎㅎ
오늘도 소중한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가득 채워지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고민의 큰 줄기였습니다.
튜터를 지원하겠느냐? 라고 물었을 때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마음보다
내가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큰 것 같다고
스스로를 인지했고,
이런 마음으로 튜터를 지원해도 될까란 고민이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 아주 현실적인 답변을 주셔서 마음이 뻥 뚫리는 듯 했습니다.
"내가 나누는 것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인지는
직접 그 행동을 해보고 난 뒤에야 알 수 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무언가가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에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움직이고 행동해 봐야 알게 되는 것…!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열정으로, 혹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흥미와 재미로 시작할 수도 있지만
그 과정 중에서 스스로의 답을 찾아가게 된다는 말씀 기억하고 행동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멤생이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나눔의 활동을 하게 되면서
내 스스로가 변화되는 지점을 발견했다는 이야기였는데요.
처음 시작할 때는 ‘열정’으로 시작했고 그 초점이 ‘나’에게 있었다면
더 많은 나눔을 경험하게 되면서 ‘더 잘 돕고 싶은 사람’으로
초첨이 ‘타인’에게 향하게 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게 한 사람 한 사람을 직접 만나고,
내가 가진 것을 누군가에게 나누는 즐거움을 느낀 사람만이
경험할 수 있는 성장이 아닐까 생각했고
결국은 ‘나’라는 사람의 지경이 더 넓어지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진심에 시차는 있어도 오차는 없다’ 라는 말이 정말 인상 깊었는데요.
누군가에게 나누려고 시도를 했지만
때로는 내 진심이 닿지 않는 순간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럼에도 꾸준하게 진심을 보여준다면,
결국은 그 진심이 닿게 된다는 이야기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나의 시간과 그의 시간이 다를 수 있지만,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진심을 드러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잘해나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잠을 줄이는’ 방법으로 일정 들을 감당했다면
지금은 ‘집중력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시간을 관리하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집중력을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는 장소, 환경, 수면을 셋팅하는 부분은
당장 나에게 적용해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야 할 들이 정말 많지만 ‘미리 대충 해 놓는 것’이 정말 꿀팁 이었던 것 같은데요.
언제 부턴가 많은 일정들을 저도 이 방법으로 해내고 있었다는 것을
이야기를 들으면서 스스로를 복기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일을 하려고 할 때 의도적으로 ‘기준을 낮춰서’ 행동을 쉽게 하고
조금씩 행동의 질을 올리며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한정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이 부분을 조금 더 의도적으로 계획하고
행동의 시기를 더 앞당겨서
마지막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더 시간을 써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두번째 타임은 미요미우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때로는 반원들에게, 튜터링 하는 제자에게 필요한 말을 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오는데요.
저도 이 부분이 굉장히 어려웠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얘기를 내가 이 분에게 해주지 않으면, 누가 해주나?’라는 관점에서
상대방을 정말로 위한다면 오히려 필요한 말을 더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말을 했을 때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마음보다
‘이 사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에 더 초점을 두는 마음이
필요한 말을 할 수 있는 용기가 되고
그것이 결국은 상대방을 위하는 진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듣기 좋은 말만이 아니라,
상대를 진심으로 위하며
필요한 말을 건넬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진짜 튜터링을 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이 드는 순간이 있을 텐데요.
그런 소극적인 마음이 들 때,
“지금 이 사람을 도울 사람은 나 밖에 없다!!!” 라는 마음의 방향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러한 마음 가짐을 가질 때
어떻게 그 사람을 도울 수 있을 지에 대한 실효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에서
왜 실력보다 나누고자 하는 마음, 진정성이 첫번째 인지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미 독티라는 환경안에서 ‘넘치는 나눔'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선배님의 이야기에 더욱 공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독서모임을 리딩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책을 열심히 읽거나 스스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지 않을텐데요.
내가 만나는 참여자들을 생각하면
이전에 했던 행동과 차원이 다른 시간과 노력을 들여
돈독모를 준비하게 되는 절 보면서
‘타인을 위하는 마음’이 동기가 될 때
다른 차원의 성장 동력이 일어난 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험치 들은 내가 어떤 일을 만나게 되든
‘하면 되지~ 누군가를 돕기 위해서 난 이것까지 해봤는데’ 라며
스스로 행동의 역치를 높여 한계치를 넘어서는 성장을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실전반을 처음 할 때, 그리고 월부학교를 처음 수강할 때 처럼
에이스를 처음 할 때는 WHY에 대해 크게 고민하지 않을 거에요.
새로운 것에 ‘재미’를 느끼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WHY”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 지점이 생기게 될거에요'
선배님도 WHY에 대해서는 아직도 고민하고
많이 생각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재미있어서 했고,
나중에는 잘하게 되니까 인정받는게 좋아서 했고,
그러다 보니 나누는 게 즐거워서 했다가,
동료들과 같이 하는게 너무 즐거워서 하기도 하고.
내 인생에 의미가 무엇인지 고민하다 보니 또 하게 되었다고.
WHY가 정해져 있지 않고 계속 바뀌고,
점점 더 시간이 갈수록 정교해져 가는 것 같다는 말씀이 좋았습니다.
단 WHY에 대해 생각할 때 수준이 낮더라도 솔직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단순히 누군가 듣기 좋은 말로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에 정말 무엇이 의미 있는지,
나는 이것을 지금 왜 하고 있는지
스스로 답을 찾아가면서
지금의 과정들을 보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세 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느낀 것들을
아낌 없이 나누어주신 멤생이 선배님, 미요미우 선배님!
오늘 이야기를 듣기 전까지는 에이스에 대해 막연함 두려움,
그리고 허들과 부담감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해나가고 계신 선배님들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한번 도전해봐도 좋겠다. 나도 해볼 수 있겠다.’ 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요 :)
선배님들이 가신 그 길, 나도 한 번 걸어가 보고싶다! 생각하면서
두근거리고 설레이기도 했던 시간…
고민하기보다 먼저 행동하면서 답을 찾아가는 것.
‘내’가 돕고 싶은 마음보다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도움이 무엇일지 먼저 생각하는 마음.
‘이 말을 하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보다
'내가 지금 이 말을 해주지 않으면 누가 이 말을 이 분에게 해주나?하는 마음.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보다
‘이분을 도울 사람은 나밖에 없는데.. 어떻게든 알아내서 알려줘야겠다!’ 하는 마음.
지금까지 내가 만난 수많은 튜터님들도
이런 마음으로 나를 만나셨구나.. 하는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경험 나누어 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직과 매도라는 가장 큰 원씽에
아웃풋을 내지 못하고 있는 저를
믿고 기다려주는 독티 식구들, 적투 튜터님..
그리고 우리 퐐로미들 그리고 진담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이렇게 해내고 있는 것은
이 분들의 응원과 지원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앞으로 제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때로는 이런 시기도 있는 거라고. 괜찮다고. 해낼 수 있다고.’
믿고 기다려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