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명의의 예적금... 고민이에요.

26.05.13 (수정됨)

 

월부를 알고 부터 하나 하나 실행해가는 중이에요.

 

저도 그랬지만, 아이들 앞으로 들어오는 용돈이나 보험회사에서 나오는 돈, 등은 다 일반 적금에만 해놓은 상황이고, 현재 아동수당은 청약저축으로 아이들 명의로 10만원씩 제가 이체를 해서 모으는 중이었습니다. 

이제야 아동수당을 청약저축은 납입중지를 하고 아이들 명의의 주식계좌로 바로 받으려고, 미래에셋금융에서 계좌 개설을 했습니다.

 

세금을 생각하면 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은(첫째는 1년9개월정도 남았고 둘째는 4년정도 남았어요) 연금저축계좌로 넣어 etf를 매달 모아주면 될것 같은데, 

 

기존의 예적금으로 모여진 목돈(2000만원정도)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가 고민입니다. 현재로써는 당장 사용할 곳은 없어 보입니다. 한번에 ETF 매수 자체를 크게 추천해주시지는 않는 것 같아서,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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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젠하v
26.05.13 19:17

안녕하세요 잘할수있을거야님, 자녀분들 명의로 etf를 모으신다는 결정 정말 현명하신 것 같습니다ㅎㅎ 미리 모아둔 2천만원을 어떻게 할까 고민이신 것 같은데요, 한번에 etf를 다 매수하긴 불안하고 그렇다고 예적금에 냅두기에는 아까우시다면 매달 100-200만원씩 분할로 etf를 매수하는 방법은 어떠신가요?? 저도 실제로 사용했던 방법이고, 남동생에게도 추천해준 방법이라 잘할수있을거야님께도 제안해드리고 싶습니다ㅎㅎ 잘할수있을거야님 파이팅입니다!!

행복한우주
26.05.13 21:43

잘할수있을꺼야님 안녕하세요? 2,000만 원이라는 목돈을 한 번에 ETF로 사는 게 부담스럽게 느껴지신다면 12개월에서 24개월 정도로 나눠서 매달 정해진 금액을 기계적으로 매수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시장 상황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자연스럽게 평균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어 마음이 편합니다. 아직 투자하지 않은 돈은 파킹통장이나 CMA에 잠시 넣어두시면 큰 수익은 아니어도 이자가 붙고, 혹시 시장이 크게 빠질 때 조금 더 사는 데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 돈의 목적에 따라 계좌를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묶어둘 돈은 세금 혜택이 있는 연금저축계좌가 유리하고, 나중에 학자금이나 결혼자금처럼 꺼내 써야 하는 돈은 일반 주식계좌로 운용하는 게 좋습니다. 연금계좌는 중간에 꺼내 쓰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증여 신고도 한 번 체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미성년 자녀는 10년 동안 2,000만 원까지는 세금 없이 증여가 가능하니, 지금 신고를 해두면 나중에 자산이 커졌을 때도 자금 출처로 걱정하실 일이 덜합니다. 잘할수있을꺼야님과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응원러
26.07.18 08:11

잘할수있을거야님 안녕하세요? 자녀분의 자산은 꽤 장기간 사용하지 않고 저축의 의미로 두실 예정이기때문에 미국시장 ETF에 장기 투자하면 어떠실가요? S&P500과 나스닥100을 보면 장기 우상향하고 일년에 적어도 두번은 5%이상 떨어지는 구간이 있습니다. 그래프를 보다가 그때에 S&p500추종 ETF중 수수료가 유리한 SPYM과 나스닥100추종 ETF중 수수료가 유리한 QQQM을 반반 사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