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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7월 돈버는 독서모임 <한국 부동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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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습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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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돈이 복리로 불어나듯이 습관도 반복되면서 그 결과가 곱절로 불어난다. 어느 날 어느 순간에는 아주 작은 차이여도, 몇 달 몇 년이 지나면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해질 수 있다.
가장 꾸준히 진행했던 습관은 신문읽기 였다. 경제신문을 읽어야 돈의 흐름이 보인다고 하던데 신문을 읽기 시작한 나는 신문에 나오는 용어조차도 너무 어려웠다. 처음에는 모두 새로운 내용이었다. 그런데 이 습관을 지금 약 3년째 유지하게 된 결과 최근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잘 이해하는 사람이 되었고 경제용어가 어렵지 않은 사람이 되었다. 내가 한 것은 단지 아침에 배달오는 신문을 보는 것 뿐이었다. 작은 행동은 정말 큰 결과를 불러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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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인 동기가 최종적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은 습관이 정체성의 일부가 될 때다. “나는 이런 것을 ‘원하는’ 사람이야.” 라고 말하는 것은 “나는 ‘이런’ 사람이야.” 라고 말하는 것과는 매우 다르다.
월부를 시작하면서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기 시작했을 때 투자자처럼 행동하는 모든 것이 다 어색하고 힘들었었다. 어느날부터 후기 등을 작성할 때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라 투자자 버터팝콘 입니다. 라는 말을 쓰기 시작했다. 그때의 나는 매물임장하는게 너무 힘든 사람이었는데 투자공부하는 사람이 아니라 투자자 버터팝콘이라 생각하니 아니 무슨 투자자가 매물도못봐? 라는 생각이 들면서 용기가 나서 매물을 예약하게 되었고 개수가 하나씩 늘어나면서 이제는 매물을 잘 보는 사람이 되었다. 정체성을 확실히 한다는 것은 사람의 행동을 많이 바꾸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 구나를 느낀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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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횟수다. 우리의 현재 습관은 수백, 수천번 반복하는 과정에서 내재화 된 것이다. 새로운 습관 역시 그만큼의 반복이 필요하다. 행동이 정신속에 완전히 내장되고 습관 한계선을 넘어설때까지 성공적인 시도들을 충분히 엮어내야한다. 따라서 습관을 자동화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 과정이 이뤄지는 데 필요한 만큼 그 행동을 취했느냐가 중요하다.
오늘 집을 보러갔는데 같이 집을 보게 된 사람이 집을 많이 안본 사람 같았다. 신축 집인데 다른건 안보고 화장실에서 물을 열심히 틀어보려고 했다. 나는 내가 아직 햇병아리 투자자라서 집보는데도 미숙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집보는 사람들 물틀어보는 사이에서 인테리어 견적을 뽑고 나니 아 별로 미숙하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싶었다. 그러면서 그동안 많은 집을 보고 인테리어 견적을 받아봤던 것들이 다 집을 능숙하게 만드는 행동들이었구나 싶었고 이런 행동들이 축적되면서 집을 볼 때 자연스럽게 어디부터 봐야하는지 알 수 있는 사람이 되었구나 생각했다.
요새 책을 너무 안읽는데 책을 읽는 습관을 다시 잘 만들어보기
#행동 변화의 네가지 법칙 <좋은 습관을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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