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마이셀프입니다.
많은 분이 그렇듯 저 또한 월부를 하며 수많은 벽에 부딪히는 경험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안 될 것 같은 이유'가 참 많았습니다. 작고 소중한 월급, 부족한 체력, 회사와 취미로 이미 바빴던 일상, 그리고 각자 짊어진 삶의 무게들까지...
저는 원래 걱정이 많고, 확신이 없으면 쉽게 움직이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스트레스 역치가 낮아 스스로의 답답함조차 견디기 힘들어했죠. 나보다 잘하는 분들은 너무나 많고, 포기해야 할 이유는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 월부를 지속하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길 수도,짧을 수도 있는 2년여의 시간 동안 월부를 지속하며 나름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던 저만의 마인드 컨트롤 방법 2가지를 공유해 보려 합니다.
1. 나만의 속도로, '투라밸' 지키며 걷기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고등학생 시절 모의고사 성적표를 보며 내 앞에 수천 명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던 것처럼 말이죠. 세상에는 내가 제일 잘하는 일보다 그렇지 않은 일이 훨씬 더 많은 건 당연한 거잖아요. 게다가 절대적인 인풋의 양이 다르다면 결과도 다를 수밖에 없죠.
저는 다른 사람을 추월하려고 애쓰기보다, 제가 할 수 있는 인풋을 넣으며 '투자'와 '삶'의 균형(투라밸)을 선택했습니다. 앞서가는 이들을 보며 좌절하기보다 그들에게 배우되, 발걸음은 저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려 노력했습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가자"고 마음먹은 순간, 이 길이 더 이상 고통스럽기만 한 과정이 아니더라구요.
2. "어떻게든 된다"는 기세의 힘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말이 나이브해 보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가장 좋은 주문이었습니다. 다만, 여기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반드시 구체적인 ‘어떻게’가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나만의 방법을 찾아내고 작은 성공을 쌓아가다 보니,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도 '플랜 B'를 찾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반드시 해낼 것"이라는 기세 자체가 일을 되게 만드는 힘이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걱정할 에너지를 해결 방법을 찾는 에너지로 전환해 보세요. 안 될 이유를 고민할 시간에 되게 만들 방법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걱정하지 마라, 반드시 방법은 있다"고 말하곤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고민하는 그 무엇도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월부뿐만 아니라 일상의 작은 스트레스에도 취약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스트레스 때문에 다시 스트레스를 받는 악순환 속에 살기도 했죠. 하지만 지금은 그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전보다 훨씬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월부에서의 삶이 단순히 스트레스 받는 힘든 과정이 아니라, 어제보다 나아지는 성취를 통해 행복을 느끼는 여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모든 삶의 층위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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