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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에 취약한 걱정인형이 월부를 지속하는 방법 [비마이셀프]

26.05.15

안녕하세요, 비마이셀프입니다.

 

​많은 분이 그렇듯 저 또한 월부를 하며 수많은 벽에 부딪히는 경험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안 될 것 같은 이유'가 참 많았습니다. 작고 소중한 월급, 부족한 체력, 회사와 취미로 이미 바빴던 일상, 그리고 각자 짊어진 삶의 무게들까지...

 

​저는 원래 걱정이 많고, 확신이 없으면 쉽게 움직이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스트레스 역치가 낮아 스스로의 답답함조차 견디기 힘들어했죠. 나보다 잘하는 분들은 너무나 많고, 포기해야 할 이유는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 월부를 지속하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길 수도,짧을 수도 있는 2년여의 시간 동안 월부를 지속하며 나름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던 저만의 마인드 컨트롤 방법 2가지를 공유해 보려 합니다.

 

1. 나만의 속도로, '투라밸' 지키며 걷기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고등학생 시절 모의고사 성적표를 보며 내 앞에 수천 명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던 것처럼 말이죠. 세상에는 내가 제일 잘하는 일보다 그렇지 않은 일이 훨씬 더 많은 건 당연한 거잖아요. 게다가 절대적인 인풋의 양이 다르다면 결과도 다를 수밖에 없죠.

 

​저는 다른 사람을 추월하려고 애쓰기보다, 제가 할 수 있는 인풋을 넣으며 '투자'와 '삶'의 균형(투라밸)을 선택했습니다. 앞서가는 이들을 보며 좌절하기보다 그들에게 배우되, 발걸음은 저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려 노력했습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가자"고 마음먹은 순간, 이 길이 더 이상 고통스럽기만 한 과정이 아니더라구요.

 

​2. "어떻게든 된다"는 기세의 힘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말이 나이브해 보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가장 좋은 주문이었습니다. 다만, 여기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반드시 구체적인 ‘어떻게’가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나만의 방법을 찾아내고 작은 성공을 쌓아가다 보니,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도 '플랜 B'를 찾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반드시 해낼 것"이라는 기세 자체가 일을 되게 만드는 힘이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걱정할 에너지를 해결 방법을 찾는 에너지로 전환해 보세요. 안 될 이유를 고민할 시간에 되게 만들 방법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걱정하지 마라, 반드시 방법은 있다"고 말하곤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고민하는 그 무엇도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월부뿐만 아니라 일상의 작은 스트레스에도 취약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스트레스 때문에 다시 스트레스를 받는 악순환 속에 살기도 했죠. 하지만 지금은 그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전보다 훨씬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월부에서의 삶이 단순히 스트레스 받는 힘든 과정이 아니라, 어제보다 나아지는 성취를 통해 행복을 느끼는 여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모든 삶의 층위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댓글

청포도721
26.05.15 18:46

이전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충분히 행복해보여요~~ 언제나 밝은 행복셀프님!!!^^

삼파
26.05.15 18:46

조급증인 저에게 너무나도 공감되는 글이네요! 셀프조장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의 작고 소중한 유리멘탈을 열심히 성장시켜보겠습니다!

나초단
26.05.15 18:48

조장님 글 너무 좋네요 조장님만의 페이스로 잘 헤쳐나가 보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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