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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모자] 5월 반독모 후기

26.05.19

이번 반독모 책은 나폴레온 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2》였습니다.

 

튜터님은 이 책을 한 번에 몰아서 읽기보다, 매일 조금씩 읽을 때 더 효과가 좋은 책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아침에 한 페이지, 자기 전에 한 페이지씩 읽다 보면 가랑비에 옷이 젖듯 부정적인 생각이 줄어들고, 오늘 하루를 긍정적으로 살아내야겠다는 마음이 생긴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독서모임을 통해 가장 크게 느낀 것도 이것이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타고나는 성향이 아니라, 매일 훈련하는 태도였습니다.

───

1.긍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감정이 없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여러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좋았던 점은, 모두가 무조건 밝고 긍정적인 이야기만 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불안, 두려움, 실패, 스트레스, 자기 연민, 환경 탓, 자존심 상처 같은 이야기가 솔직하게 나왔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누구에게나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중요한 건 그 감정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에 오래 머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흔들려도 다시 방향을 잡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번 책을 읽으며 긍정은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무너진 마음을 다시 일으키는 태도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실력이었습니다

 

이번 독서모임에서 반복해서 나온 키워드 중 하나는 솔직함이었습니다.

힘든 것은 힘들다고 말하기.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기.

어려운 것은 어렵다고 질문하기.

 

튜터님은 월부 안에서는 특히 솔직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질문하지 않고 넘어간 것은 나중에 부메랑처럼 돌아올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우리는 종종 모르는 것을 들키기 싫어서 질문을 미룹니다.

괜찮은 척하고, 이해한 척하고, 혼자 해결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투자는 혼자 고집으로 버티는 게임이 아니었습니다.

잘 모르는 것을 빨리 인정하고, 도움을 구하고, 확인하는 사람이 더 안전하게 오래 갈 수 있었습니다.

솔직함은 약함이 아니라 리스크를 줄이는 태도였습니다.

───

3.실패는 나를 알게 해주는 과정이었습니다

 

발제문에서는 실패 경험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왔습니다.

 

투기 경험, 매물코칭에서 계속 통과하지 못했던 경험, 전세를 맞추며 힘들었던 경험 등 각자의 어려운 시간이 공유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들의 끝은 단순한 후회가 아니었습니다.

각자의 실패를 통해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

포기하지 않는 것과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감당 가능한 실수는 다음 단계로 가는 경험이 될 수 있다는 것.

실패 자체가 자산이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실패를 복기하고, 원칙으로 바꿀 때 비로소 자산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

4.시각화는 나의 방향을 정하는 일이었습니다

 

마지막 발제문에서는 시각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튜터님은 “내가 생각하는 완벽한 하루”를 소설처럼 써보는 것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이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시각화는 단순히 막연하게 좋은 미래를 상상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어떤 하루를 살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방식으로 성장하고 싶은지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일이었습니다.

막연한 목표는 쉽게 흐려졌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장면은 사람을 움직이게 했습니다.

그래서 시각화는 허황된 상상이 아니라, 내가 가야 할 방향을 정하는 작업에 가까웠습니다.

 

───

5.이번 독서모임을 통해 남은 생각

 

이번 모임을 정리하며 가장 크게 남은 문장은 이것이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생각이 아니라 태도이고, 태도는 행동으로 증명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책을 읽고 좋은 문장을 만나는 것도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그 문장이 내 삶을 바꾸려면 결국 행동이 따라야 했습니다.

긍정적인 말을 한마디 더 하기.

모르는 것을 솔직하게 질문하기.

실패를 숨기지 않고 복기하기.

내가 원하는 하루를 구체적으로 써보기.

이 작은 행동들이 쌓여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나폴레온 힐이 말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단순한 낙관주의가 아니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태도를 붙잡는 힘이었습니다.

 

이번 책을 통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지금 어떤 마음가짐을 선택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마음가짐을 행동으로 증명하고 있는가.

긍정은 말이 아니라 훈련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훈련은 오늘의 작은 행동에서 시작되는 것이었습니다.

 

늦은 시간 까지 이야기 주신 튜터님 그리고 반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응답이
26.05.19 06:59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아자자~~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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