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록도해입니다.
최근 유튜브를 보다가
이 말이 마음에 오래 남았습니다.
“아프면 서럽지만, 게으르면 더 서럽다.”
김신영님이 감기에 걸려서 아픈 와중에도
혼자 머리를 자르고,
욕실 청소를 하고,
스스로를 위해 요리를 하면서 했던 이야기였습니다.
주변에서는
“아프면 좀 쉬지…”라고 했지만,
김신영님은 결국
“현실을 살아야 하니까.”라는 메세지를 던져주었습니다.
우리는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플 때가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일이 생기기도 하고,
목표하는데로 이뤄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아프니까 나중에 해야지”
“시간이 없으니까 내일해야지”
“언젠가는 할 수 있겠지”
그런데 현실은 내가 괜찮아질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학생 때는 힘들면 양호실이라도 갔지만,
어른은 다릅니다.
아파도 출근해야 하고,
힘들어도 임장 가야 하고,
무너져도 다시 일어나야 했습니다.
결국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고
내 삶은 내가 책임져야 되기 때문입니다.
튜터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어려운 게 맞다.
하지만 인정하고, 수용하고, 변화하는 게 중요하다.”
투자도 마찮가지로 힘든 건 당연하고 원래 어려운 일입니다.
직장 다니며 시간을 쪼개야 하고,
퇴근하면 지쳐 있고,
주말엔 쉬고 싶은 게 정상입니다.
중요한 건
힘들지 않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힘든 상황 속에서도
다시 행동하고, 목표를 위해 멈추지 않고
계속 생각하고 움직이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는 항상 이런 말씀을 하신다고 합니다.
“투자자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본인 성장을 멈추면 안 된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저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힘들다는 이유로
너무 쉽게 멈춰 있었던 건 아닐까.
“시간이 없어서”
“의욕이 안 나서”
“요즘 너무 힘들어서”
“졸려서, 아파서.. ”
저는 좋은 강의를 듣고, 좋은 환경 안에 있으면서도
그럴듯한 이유 뒤에 숨어서
정작 행동은 하지 않고 미루고 있었던 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환경도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냥 선생님이 시키는 것만 하는 학생이 아니라
우등생처럼
본인에게 필요한 것을 스스로 더 찾아보고,
내 성장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직접 행동해봐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투자할 수 있었던 건 특별해서가 아니다.
멘토님들이 하라는 걸 그냥 바로 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실행처럼 들렸지만,
이제는 조금 다르게 들렸습니다.
그 속에서 어떤 성장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행동한
이 차이가 몇 년 뒤 엄청난 격차를 만든다는 것을요.
투자는 단기간에 끝나는 게임이 아닙니다.
아픈 날도 있고,
지치는 날도 있고,
하기 싫은 날도 반드시 옵니다.
그래도 다시 책을 펴고,
다시 임장을 가고,
다시 기록하고,
다시 행동하는 사람.
결국 그런 사람이
끝까지 살아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저도
예전처럼 감정 속에 오래 머무르기보다
“그래도 해야지.”
“오늘 할 건 하자.”
이 마음으로 하루를 다시 움직여보려고 합니다.
혹시 지금
힘들고 지치는 시간을 지나고 계신다면
너무 오래 감정 속에만 머물러 있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결국
현실로 돌아와 살아가야 하고,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 역시
놓지 않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파도, 지쳐도, 결국 다시 행동하는 사람.
그 사람이
끝까지 살아남는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