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부동산 투자로 수익률 200% 내는 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두루입니다.

서론
어떤 나눔글을 써야할까 생각을 해보다가 최근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들르며 확실히 외곽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깨닫고 저도 겪어 보지 않은 사이클을 이야기해보려합니다.
07-15년입니다.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는 현재상황상 하락보단 상승쪽에 가능성을 더 열어놓고 보고 있습니다.
통화량, 공급 상황이 너무 안좋은 관계로 상방요인이 훨씬 훨씬 더 많습니다.
사실 수 있는 분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사시는 게 늘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낮은 전세가율 그리고 미국 이란 전쟁, 미국 사모펀드 불안 등 블랙스완 뿐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회색 코뿔소 요인들도 많습니다.
결과적으로 투자자는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열어놓고 그에 따라 대응을 할 수 있어야 하기에 워스트 시나리오도 생각해보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본론
사실 월부에도 많으셨고 은근 나이가 어느정도 계신 분들 중 15년도에 서울 집을 팔고 무주택자가 되신 분들이 많습니다.
결과론적으로는 그분들을 비웃을 수 있을지 몰라도 저는 절대로 비웃을 수 없습니다.
그때는 지방장이었기때문에 오히려 지방은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지방에 있는 친척은 집값이 오른다고 생각하고 서울에 집 있는 분들은 울상이었습니다.
자그마치 8년입니다. 한아이가 태어나서 초등학교를 들어가는 시간입니다.
그때까지 수도권 집값이 떨어진 적이 있습니다.
물론 정확히는 6년 하락 2년보합이지만요.
흔히 말하는 버블세븐 지역만 그랬던 건 아니냐구요?
강서구의 한강 아파트입니다
한가지 사례를 가져와봅니다.


07년 1월 실거래가 평균이 5.4억이고 13년도 7월 실거래가 평균이 3.1억입니다.
6년 반동안 하락률이 43%입니다. 잠깐 데드캣바운스라고 불리우는 흐름을 제외하고는 줄기차게 떨어지기만했습니다.
26년 시점에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 아파트 팔아야했나요?
갈아타기를 제외하면 아닙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6년 이라는 시간 이상 43%의 하락이 와도 견디실 수 있나요?
다행히도 저번 하락장은 너무 빠른 급락이었지만 너무 빠르게 반등하였습니다. 물론 그만큼 속도도 빨라 더 고통스러웠지만요.
본인이 버티신다고 생각하기도 전에 계약 한 번에 급락장이 지나가버렸습니다.
투자는 좋은 자산을 오래 보유하고 버티는 것입니다.
본인이 매수하신 게 좋은 자산이시면 버티면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버티는 게 시간을 안 정해준다는 게 문제입니다.
싸게 사는 것도 쌀 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보유해나갈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다주택자 포지션으로 가기 어려운 요즘 부분이 너무나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분산투자도 힘들어지니까요.
매수는 가장 쉽습니다. 보유와 매도는 어렵습니다.
폭등장의 전조를 시장에서 온몸으로 느끼면서 본인이 생각하는 반대가 왔을 때 어떻게 할지 고민은 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할지만 매수하기 전 한번만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여러분이 매수하시는 게 버틸 수 있는 좋은 자산인가요? 워스트가 와도 버티시길 바라겠습니다.
P.S.
그런데 요즘은 사실 부동산이 너무 올라갈까봐 그 점이 더 불안하긴 합니다.
너무 빨리 올라가는 것도 좋은 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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