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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증명할 필요가 없다면, 여러분의 '나만의 진짜 동기'는 무엇인가요? [건실한청년]

26.05.20

안녕하십니까!

건실히, 착실히, 성실히!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고 싶은 '건실한 청년'입니다.

 

이번 월학 독모 선정 독서를 읽다가 어느 한 파트에서 멈추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목표 뒤에 무엇이 놓여 있는지 질문해보라. 

근본적인 동기가 스스로를 증명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만한 사람으로 보이려는 것이라면, 

당신은 끊임없는 실망을 겪게 될 것이다. 

그 어떤 성취도 그 공허함을 채울 수 없기 때문이다. 

많은 성취주의자가 하나의 목표가 성취되는 순간에 

기뻐할 시간을 갖지도 않고 곧장 새로운 목표를 만들며 끊임없이 목표를 옮기는 이유이다. 

이들은 자신을 특별하고, 가치 있고, ‘충분한’사람이라고 느끼기 위해 계속적인 성취를 원한다.

-행복한 성취주의자 p.312-

 

매일 앞만 보고, 더 높은 자산 목표를 향해 숨 가쁘게 달려가던 저는 

이 문구를 보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투자는 정말 온전히 나를 위한 것일까, 

아니면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나 나의 가치를 증명하려는 강박에서 출발한 것일까?"

 

 

만약 자산의 크기가 곧 내 존재의 크기라고 믿는 굴레에 갇혀 있다면, 

우리는 목표를 달성해도 금세 또 다른 갈증과 공허함에 시달릴지 모릅니다. 

타인의 시선과 비교라는 외부 소음이 커질수록, 투자의 진짜 엔진은 과열되기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잠시 속도를 멈추고, 제 자신에게,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실 동료분들에게 

조금은 무겁지만 꼭 필요한 질문을 하나 던져보고 싶습니다.

 

"만약 내가 이 투자로 아무리 큰 성공을 거두어도 세상 그 누구에게도 이 사실을 알릴 수 없고, 

오직 나 혼자만 그 결과를 누려야 한다면... 

여러분은 지금과 똑같은 목표를 향해, 똑같은 열정으로 달려가시겠습니까?"

 

익명의 그늘 뒤에 숨어, 타인의 시선에서 100% 자유로워진 상황을 가정해 보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부러움을 살 수도 없고, "나 이만큼 이뤄냈어"라고 증명할 수도 없는 세상입니다.

그 소음들을 다 걷어내고 났을 때,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남으시나요?

 

세상이 내 성공을 몰라줘도 우리가 이 길을 계속 가야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우리를 움직이게 만드는 '진짜 엔진(동기)'일 것입니다.

비교와 증명이 사라진 자리에 남는 진짜 동기는 아마 이런 것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온전히 지켜낼 수 있는 힘

-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내면의 선택권

-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간다는 스스로에 대한 기특함과 성취감

남에게 보이기 위한 껍데기가 아니라, 내 삶의 본질을 단단하게 채우려는 마음이야말로 

지치지 않고 오래가는 투자의 원동력이 되어줄 거라 믿습니다.

 

여러분의 '진짜 엔진'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늘 '임장 지역의 매매가'와 '목표 자산의 액수'를 이야기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내면의 본질을 들여다보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내면의 ‘나만의 진짜 동기’를 생각만 할 뿐

항상 가볍게 넘어가며 진지하게 고민해보신 적은 없으실 겁니다.

 

세상에 증명할 필요가 없다면, 

여러분들을 오늘 밤에도 모니터 앞으로, 그리고 주말 임장길로 움직이게 만드는 

'나만의 진짜 동기'는 무엇인가요?

 

이 글을 읽으시는 월학 동료분들의 깊고 진솔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댓글로 따뜻한 생각들을 함께 나눠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댓글

럭셔리초이
26.05.20 08:44

나만의 진짜동기~~~~~ 어제 반독모에서 나눴던 진솔한 이야기들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청년님

자이코
26.05.20 09:10

잘 읽었습니다~~ 저는 풍요와 시스템 구축인거 같네요.

존자
26.05.20 09:37

남들의 시선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진짜 동기가 무엇인지 찾기! 감사합니다 청년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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