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실전반, 첫 튜터링데이였던 만큼 두근두근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모니터로만 뵀던 부핏 튜터님을 실제로 만나니 괜히 익숙하고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른 조원분들의 임장보고서를 보면서
“아, 이런 부분을 BM하면 되겠구나.”
하는 포인트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고,
정말 많이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튜터님께서 임장보고서의 각 파트마다
어떤 부분을 수정해야 하는지,
어떤 내용을 더 보강해야 하는지,
왜 그렇게 써야 하는지까지 정말 디테일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셨다는 점입니다.
특히
“실전반에서는 임장보고서 쓰는 법만 제대로 배워가도 된다.”
라고 하신 말씀이 처음엔 완전히 이해되지 않았는데,
복기해보니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비교임장 튜터링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특히 멘탈적인 부분에 대한 질문을 많이 드렸는데,
튜터님께서 정말 솔직하고 진솔하게, 말씀해주셔서 더 와닿았습니다.
많이 반성하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큰 위로도 받았습니다.
요즘은 저만 유독 힘든 건가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조원분들 모두 각자의 상황과 환경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 안에서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는 우리는 꼭 성공할 수밖에 없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께서
“3년만 정말 몰입해서 열심히 하면, 그 이후엔 확실히 여유가 생긴다.”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그 말을 믿고 저도 이제 남은 2년 더 힘내보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정말 열심히 한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
이번 튜터링데이에서 제가 가장 크게 얻어간 건
임장보고서의 각 파트마다 어떤 자료를 넣어야 하는지,
어디에 힘을 주고 어디에서 덜어내야 하는지에 대한 감이었습니다.
그리고 지역을 볼 때
어떤 관점으로 생각해야 하는지,
어떤 흐름으로 판단해야 하는지도 이전보다 조금 더 명확해진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지금 임장 중인 지역도 아직 완전히 알겠다는 느낌보다는,
조금씩 가닥이 잡혀가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매임하고 전임하면서 계속 부딪혀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오랜 시간 함께 걸어주시며 이야기 나눠주신 부핏 튜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즐겁게 임장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신 조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첫 튜터링데이였지만,
앞으로 제가 어떻게 성장해야 할지 방향성을 많이 얻어갈 수 있었던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댓글
아룽님~~ 후기 작성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 아룽님께서 이직 준비와 바쁜 업무로 인해서 사실 첫 실전반에서 임보 쓰시는 것도 참 어려우실 거라 생각했는데, 사임 보고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아직은 임장보고서 작성횟수가 적어 분명 개선필요한 부분도 있겠지만, 배운 것들 하나씩 적용해가며 본질을 챙기는 임보 작성하는 것 훈련해보신다면 아마 연말에는 정말 누구보다 임보를 잘 쓰사는 분이 되어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해나가시려는 모습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아룽님 정말 많이 응원드려요 ^^! 독서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