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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1. 분위기임장을 이제까지 하면서 점점 나아지긴 했지만 부족했던 점들이 있었다. 생활권마다 느껴지는 점들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근거를 만드는 부분이 부족했었던 것 같다. 기존에 두가지를 추가해서 해보고 싶다. 루트를 짜고 돈 이후에 상가의 특징을 자모님의 장표처럼 구성해보고 싶다. 그리고 그것들을 사진으로 남기고 세세한 내용들을 담아내기 위해 트렐로를 이용해서 법정동을 기준으로 나누고 거기에 음성을 통해 기록을 해야겠다. 체크리스트 목록에 분위기임장 시 보면 좋을 것들을 적고 그것들을 계속 생각할 수 있게 적어야겠다. 하나 덧붙이면 분위기임장 나가기 전 루트를 프린트해서 계속 들고 다니면서 지도를 익힐 수 있게 해야겠다. 단지 임장 시에는 그렇게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지만 분임 때는 지도를 계속 보면서 지리를 익히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2. 단지임장은 이번주가 아니라서 까먹을 것 같긴 하지만 트렐로를 잘 이용하는데 방법이 있는 것 같다. 자모님이 말해주신 장표를 체크리스트로 이용하고 단지임장 시 계속 생각해야 할 것을 체크리스트 상단에 고정적으로 줄글로 써 놓아서 계속 복기가 가능하도록 해야겠다. 좀 더 구체적이고 근거 있는 내용들을 담아내면 좋을 것 같다. 단지임장을 해오면서 점점 학부모의 마음으로 단지들과 주변을 바라보게 되는데 동료들의 의견을 통해 학부모라면 어떤 단지를 선호할 지 계속 의식적으로 지켜보면 좋을 것 같다.
3. 하루 네 시간을 온전히 몰입할 수 있으면 투자자로 이어갈 수 있다는 말에 가슴이 답답했다. 답답하면서도 철렁하고 뭔가 나에게 좀 더 도전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 아마도 루틴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더 중요한 것은 중요하지 않은 약속들을 다 밀어내는 것. 우선 원래대로 20분 일찍 일어나는 것이 첫번째가 아닐까 싶다. 아침의 20분이 하루 시작에 있어 정말 다른 결과로 다가온다. 목실감 꼭 남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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