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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서 지더라도 전쟁에서는 지지 말자!! _서투기 3주차 강의 후기

26.05.21

서울투자 기초반 -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서울.수도권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비우고 채우고 기뻐하라!

비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바쁜 삶을 살다가 

오랜만에 월부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서투기 벌써 3주차가 되었네요. 

 

여전히 강의 듣다가 

저도 모르게 잠드는 날이 많지만

새롭게 배워가는 즐거움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임장을 하면서 나름 정리했던 생각을 

강사님들의 생각과 맞춰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새삼 감사함을 느낍니다.

 

전 얼마전 이번 강의에 나오는 지역에 

1호기를 하였습니다. 

 

지난 달부터 이 지역을 보고 있었고 

서투기에서 다른 지역을 임장하면서 

비교평가하여 투자할 계획이었지만

 

임장을 하면서 

‘지금’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결국은 계약서를 쓰게 되었습니다. 

 

컴퓨터를 켜고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

수첩에 적으면서 끊임없이 비교평가를 시도했던 것 같습니다. 

 

강의 중에 그때 고민했던 단지들이 나와서 

참으로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 기억에 남는 부분

     

    진담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 중, 

    비교평가라는 것이 살 때도 중요하지만

    물건을 보유하는 과정에서 의사결정을 할 때도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보유하면서

    ‘내가 그 때 최고의 선택을 했지!’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격이 떨어진다면 더욱  그럴거구요. 

    가격이 올라도 같은 투자금으로 더 많이 번 단지만 바라보게 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그때 이걸 샀어야 했는데, 왜 그 때 이걸 몰랐지?’

    이런 생각들을 더 많이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러한 면에서 

    제가 최근에 투자한 지역을 정리해서 들을 수 있는 것은 

    참으로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가진 물건의 한계와 장점을 더 명확히 할 수 있었고, 

    또 한 편으로 투자 대상에서 처음부터 제외시켰던 단지에 대해서도 

    진담님의 인사이트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투자를 위해 꼭 복기해 두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적용할 점

    - 전고점에 대한 생각

    전고점이 단지의 선호도와 저평가 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울 때, 

    도움이 되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가격의 천장을 보면, 

    내가 이 단지의 가치 중 못 본 부분이 있지 않았는지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가치 판단이 어려울 때 전고점이 하나의 툴로 상당히 매력적이었던 것은 사실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지금 시장은 그런 시기가 아니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달 강의에 나오는 지역을 돌아보며,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이

    ‘내가 너무 늦게 왔구나!’

    라는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 급 오른 지역을 따라사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투자를 결정하는데 가장 어려운 점이었던 것 같아요. 

     

    그러한 부분에 대해 강의를 통해 

    오른 것은 맞지만, 앞단의 지역들이 더 많이 올랐으므로 

    투자 가치가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공급에 대한 생각

    3기 신도시가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큰 리스크가 아닐 거라는 막연한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비규제 지역에서 교통의 중요성, 9호선의 매력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기에 

    막연한 희망회로 속에서도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강의에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계약 후 8호선을 타고 오는데, 

    지하철에 붙어 있던 왕숙 청약 공고문을 보면서 

    공급을 더 면밀히 봤어야 되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한 걱정과 막연함이 해소되어서 좋았습니다. 

    공급을 꼭 스스로 정리해 보고, 전세 맞추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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