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50기 56조 시크블링 ]답답한 마음에 까스활명수 같은 자모님 강의!

2023년 마지막을 장식하게 해준, 열반기초 강의를 계기로 실준반까지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열반기초강의 때 앞마당과 임장, 임보를 어렴풋하게 알게 되었기에 제대로 알고 싶은 마음에 실준반을 듣게 되었는데요. 조편성 구글시트 마감날 새벽에 <퓨처셀프>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아 새벽 감성에 취해(?) 조장신청을 하게 됩니다. 하핫 네,,, 초초보지만, 조장이 되었네요. 나도 잘 모르는데 조장이라니~~ 뭔가 조장은 막 능숙하고, 리드하고 많이 알아야 할 것 같고!! 해서 부담감이 1000배 였어요.

내가 먼저 알아야 나눌수 있고, 조장 역할을 완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정말 열심히 집중해서 들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부담감을 안고 자모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

자모님 강의는 걱정과 불안으로 가득차 있던 저의 마음을 까스활명수 같이 답답함을 뻥 뚫어주시는 강의였습니다!

분임, 단임, 매임 등등,, 아직 용어도 잘 모르는 햇병아리였는데 자모님 강의를 들으니, 꼭 자모님과 임장 다녀와본것만 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고,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에 발을 딛을 수 있는 용기를 주셨습니다.

행동을 했으면 결과를 꼭 만들어낸다!!

앞마당의 중요성! 앞마당이 많을 수록, 그 속에서 기회를 볼 수 있다!!

임장 !!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을 갖추고 있는 곳을 찾는 게임같은 것!

분임, 매임, 단임!!!

각 각의 임장방법과 꿀팁을 대방출 해주셔서 이번 한달간,꼭 실천해볼 생각입니다.

자모님을 지금 만나서 참 다행인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이기에, 자모님이 알려주신대로 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편하게만 살다 보면 변화가 없고, 불편한 상황에 나를 밀어넣어야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월부에 와서 절절히 깨닫고 있는 중인데요. 오늘 실준반 강의 마지막에 자모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에 위로를 받으며 확언 해봅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여러분이 생각한대로 될 것입니다.

어떤 생각으로 한 달을 보내실 건가요?

저는 마음 먹었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로요.

나느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악~~~!!

외치며 이만, 자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