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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를 살고 있다 월세 전환해야할까요?

26.05.22 (수정됨)
참여 가능

월세유지 vs 전세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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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해 8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입니다. 

 

성남 산성역포레스티아에 전세 6년거주

계약 갱신권은 모두 소진한 상태입니다.

 

현재 5억 8천에 전세를 살고 있고

8월초(출산일즈음)가 계약만료일인데

이제와서 주인분이 보증금 5억에 월세 100으로 전환(기존 세입자가 그대로 거주한다면 80으로 해주겠다)한다고 해서 왠 날벼락!

앞으로 지출 비용이 늘어날거고

고위험 산모라(40대) 회사도 다닐 수 없는 상황

 

그리고 남편(현재 외벌이) 회사 근처(판교근교)로

전세를 알아보았지만 물량도 없거니와

날짜 맞출 수 있는집도 마음에 드는 아파트 컨디션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비싸기도 하고요.

 

그러던 와중 저희집과 평수 같은

같은 아파트 매물이 7억 2천에 나왔습니다.

이사 날짜는 7월에 맞출 수 있고(출산 전)

저희 집 보러오는 사람도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편한테 같은 아파트 이사는 어떠냐고 했더니

이사비용/중개비/청소비용/이사스트레스/

만삭 임산부가 겪어야할 피로도 등등

합쳐 따져 봤을 때 1년 정도 월세 살다가

조금 더 여유있게 매물을 찾아

회사 어린이집 가려면 그 때 이사해도 늦지 않으니

진짜 이사할 곳을 정하자!

향후 전세가 되었든 매매가 되었든 하자고 해서

그렇게 잠정 결론이 났습니다.

 

그리고 돌려받는 8천+(전세보증금 여유자금)

으로 포투폴리오를 짜 분산투자로 돌리자!

(물론 80-100은 만들 수 없겠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번에 이사가면

최소 4년은 또 전세로 있을 수 있고

매월 나가는 생돈은 줄일 수 있으니

그것도 나쁘지 않은거 아닐까!

물론, 내집마련은 어렵겠지만요.

 

어떤 선택이 저희에게 더 맞는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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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야망볼따구
26.05.23 23:15

안녕하세요 훌륭한자립가님, 출산과 이사 시기가 겹쳐서 고민이 정말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다른 분들과 비슷하게 내집마련 방향을 조금 더 우선적으로 고민해보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서울·수도권은 공급 물량 자체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고, 정부 규제로 인해 매매뿐만 아니라 전세·월세 매물까지 귀한 상황입니다. 그렇다 보니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지금보다 더 편하게 집을 구할 수 있을 가능성은 오히려 낮아 보입니다. 특히 남편분 말씀처럼 1년 뒤로 결정을 미루게 되면, 신생아 케어를 하면서 동시에 집까지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는데요. 육아로 체력과 시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매매·전세 가격까지 올라버리면 지금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서 선택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큰 자금이 움직여야 한다는 점, 그리고 “지금 사는 게 맞을까?”라는 심리적인 부담이 드는 것도 너무 자연스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집마련을 하게 되면 안정적인 거주 환경을 확보할 수 있고, 출산 이후 생활 패턴이 바뀌더라도 보다 안정감 있게 생활하실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바로 실입주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다른 분들 말씀처럼 세입자가 거주 중인 매물을 먼저 매수해두고 현재 거주지에서 잠시 월세로 지내시다가 추후 입주하는 방법도 충분히 고려 가능할 것 같습니다. 중요한 선택의 시기인 만큼 여러 의견 충분히 검토하시고, 가족분들과 잘 상의하셔서 후회 없는 결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갑부자s
26.05.24 00:27

안녕하세요 훌륭한자립가님 출산과 이사 시기가 겹쳐 고민이 정말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다른 분들과 비슷하게 내집마련 방향을 조금 더 우선적으로 고민해보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서울·수도권은 공급 물량 자체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고, 정부 규제로 인해 매매뿐만 아니라 전세·월세 매물까지 귀한 상황입니다. 그렇다 보니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지금보다 더 편하게 집을 구할 수 있을 가능성은 오히려 낮아 보입니다. 특히 남편분 말씀처럼 1년 뒤로 결정을 미루게 되면 신생아 케어를 하면서 동시에 집까지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는데요. 육아로 체력과 시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매매·전세 가격까지 올라버리면 지금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서 선택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큰 자금이 움직여야 한다는 점, 그리고 “지금 사는 게 맞을까?”라는 심리적인 부담이 드는 것도 너무 자연스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집마련을 하게 되면 안정적인 거주 환경을 확보할 수 있고, 출산 이후 생활 패턴이 바뀌더라도 보다 안정감 있게 생활하실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바로 실입주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다른 분들 말씀처럼 세입자가 거주 중인 매물을 먼저 매수해두고 현재 거주지에서 잠시 월세로 지내시다가 추후 입주하는 방법도 충분히 고려 가능할 것 같습니다. 중요한 선택의 시기인 만큼 여러 의견 충분히 검토하시고 가족분들과 잘 상의하셔서 후회 없는 결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찡아찡
26.05.24 21:31

안녕하세요 훌륭한자립가님, 출산을 앞두고 있으셔서 거주지에 대한 고민이 더 크실 것 같아요! 같은 아파트 전세 비용이 7억 2천만원에 나왔다면 현재 살고 계신 보증금에서 무려 1억 4천만원을 올려줘야 하는 게 맞을까요? 이사를 감행하셔서 전세로 거주하신다고 해도 2년 후 계약갱신권, 4년 거주 후 전세금은 또 얼마나 올려줘야 할 지 모르는 일입니다. 매달 나가는 비용이 아까우실 수 있지만 저는 보증금을 줄이고 8천만원으로 투자(돈이 일하게 하는 방법)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듯 해요 자산재배치 하는 과정에서 전세 -> 월세 전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나가는 돈'이라고만 생각하면 쉽지 않은 선택이에요 80만원씩 2년이면 2000만원이 조금 안 되는데요, 저는 이 비용보다 더 이익이 날 방법을 안다면 그 정도는 감당을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자산이 없이 전세로 거주하시는 것이 맞으신지요? 항상 올려줘야 하는 보증금으로 인해 매번 고민이 깊어지실텐데 위에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아기도 태어날 예정이니 내 집 마련도 적극적으로 고려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가족의 행복한 보금자리 마련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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