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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에탄] 독서후기📚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6.05.22

 

 

본 것

34p. 흔히 우리는 대단한 행위가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살을 빼고, 회사를 설립하고, 책을 쓰고, 챔피언십을 따내는 등 어떤 목표들을 이루려면 어마어마한 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압박한다. 1퍼센트의 성장은 눈에 띄지 않는다. 가끔은 전혀 알아차리지 못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이는 무척이나 의미 있는 일이다.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더욱 그렇다. 지극히 작은 발전은 시간이 흐르면 믿지 못할 만큼 큰 차이로 나타날 수 있다.

 

35p. 불행히도 변화는 느리게 일어난다. 우리는 곧 나쁜 습관으로 돌아간다. 오늘 정크푸드를 먹었다 해도 체중계 바늘이 바뀌진 않는다. 오늘 밤늦게까지 일하고 가족을 소홀히 한다 해도 가족은 우리를 이해해준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뤄도 대개는 제시간에 끝마치게 된다. 결심은 잊히기 쉽다. 하지만 좋지 못한 결심들, 사소한 실수들, 작은 변명들을 매일같이 반복하면서 1퍼센트씩 잘못을 계속해나가면 이 작은 선택들은 해로운 결과들을 켜켜이 쌓아간다.

 

36p. 지금 당장 어떤 방법이 성공적이든 성공적이지 않든 그것이 중요하진 않다. 중요한 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습관이 성공으로 가는 경로에 있느냐는 것이다. 현재 일어난 결과보다 지금 어디에 서 있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

 

135p. 새로운 습관을 효율적으로 세우기 전에 먼저 현재의 습관을 파악해야 한다. 이것은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일인데, 일단 어떤 습관이 삶에 단단히 뿌리내리면 대개 무의식적이고도 자동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습관이 계속 무의식적으로 일어난다면 그것을 발전시킬 수도 없지 않은가. 심리학자 칼 융은 말했다. “무의식을 의식으로 만들기까지 당신 삶의 방향을 이끄는 것, 우리는 그것을 운명이라고 부른다.”

 

137p. 요점은 분명하다. 새로운 습관을 언제 어디서 수행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사람들은 그것을 지키는 경향이 더욱 크다. 무척이나 많은 사람이 이런 기본적이고 세부적인 사항을 생각하지 않고 습관을 바꾸려고 애쓴다. 일반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분명하지 않을 때 동기는 결여된다. 행동을 해야 하는 시간과 장소가 늘 분명하지도 않다. 그렇기에 언제 올지 모를 타이밍을 기다리기보다는 습관에 시간과 장소를 부여해 실행 의도를 세워야 한다.

 

160p. 올바른 행동을 하고 싶을 때마다 의지를 새로이 투입하지 말고 자신의 에너지를 환경을 최적화하는 데 더 써라. 이것이 자제력의 비밀이다. 좋은 습관을 불러오는 신호들을 분명하게 드러나게 하고, 나쁜 습관을 일으키는 신호들은 보이지 않게 하라.

 

271p. 새로운 습관이 뭔가에 도전하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어선 안 된다. 그에 따른 행동이 도전적인 것이 될 수는 있지만 첫 시작 2분은 쉬워야 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우리를 생산적인 길로 자연스럽게 이끌어주는 ‘습관 관문’이다.

 

328p. 오래지 않아 긴급 상황이 튀어나온다. 몸이 아플 수도, 출장을 가야 할 수도, 가족이 내 시간을 잡아먹을 수도 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나는 간단한 법칙 하나를 마음속에 떠올린다. ‘절대로 두 번은 거르지 않는다’는 법칙이다. 하루를 거르면 가능한 한 빨리 되돌아가려고 애쓴다. 운동을 한 번 거를 수는 있어도 연속으로 두 번 거르지는 않는다. 피자 한 판을 다 먹을 순 있지만 그다음에는 건강한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나는 완벽할 순 없지만 두 번째 실수는 피할 수 있다. 하나의 습관을 끝내고 나면 곧바로 다음 습관을 시작한다. 처음의 실수가 절대 나를 망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뒤이어 또 실수할 수 있다. 한 번 거르는 것은 사고다. 두 번 거르는 것은 새로운 습관의 시작이다.

 

359p. ‘특화’specialization는 나쁜 유전자들의 습격을 극복하는 강력한 방법이다. 특정한 기술을 더 잘 습득할수록 다른 사람들이 당신과 경쟁하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대개 보디빌더들은 팔씨름 선수들보다 강하지만 팔씨름 대회에서는 그들을 이기지 못한다. 팔씨름 챔피언은 그 종목에 특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 대부분이 재능을 타고나지 못했다 할지라도 범위를 많이 좁히면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

 

 

깨달은 점

저자는 아주 작은 행동이라도 내 목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습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것이 습관화 하기가 힘든데 그 이유로 처음부터 너무 높은 수준의 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우선은 쉬운 수준으로 습관을 만들고 그 이후에 정도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다.

 

최근 허리 디스크로 오래동안 운동을 쉬다가 다시 시작했는데 너무 힘들었다. 운동을 오래 해왔지만 이번만큼 힘든적이 없었다. 만약 처음부터 1시간 운동을 하겠다고 했으면 분명 3일째에 온갖 핑계로 가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점심시간에 조금만 하고 샤워를 해야지 마음 먹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헬스장에 갈 수 있었다.

이처럼 무언가를 처음 시작할 때는 적응과 함께 반발의 역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결과를 빠르게 만들기 위한 조급한 마음을 멀리해야 한다.

투자와 마찬가지로 모든 것은 시간이 쌓여야 하는데 단기간 결과물이 보이지 않으면 사람은 지치기 마련이다.

그렇게 때문에 습관은 결과를 보고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관성이 생겨야 한다. 특정한 입력값이 있을 때 바로 행동이 출력 되어야 한다.

 

물론 쉬운 것이 아니지만 모든 행동은 5일만 참으면 습관이 된다고 했다. 일주일만 참아보자.

 

반대로 모든 습관은 2일을 안하면 무너지기 마련이다. 어떤 핑계가 생겨도 반드시 둘째 날은 조금이라도 행동해야 한다. 모든 것이 쌓아 올리는 것은 쉽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투자에서도 마찬가지 같다. 원칙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지만 몇번만 반복하면 내것으로 체득된다.

하지만 원칙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면 당장에는 투자가 빠르지만 결국 잃을 수 있는 투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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