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임장을 통해 지역의 선호도를 검증했다면, 매물임장은 투자 물건을 직접 눈으로 보며 그 선호도를 확정 짓는 과정이라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매물임장을 갈 때는 주로 매물 자체의 상태에만 집중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며 지금 시장의 조건과 분위기를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야말로 투자자로 성장하는 길임을 배웠습니다.
현재 저는 단지 선정 기준을 잡거나 매물을 예약하는 것까지는 수월한 편입니다. 반면 단지별 선호도를 깊이 있게 파고드는 부분은 아직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매물 예약이 잘 잡히지 않으면 금방 포기해 버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 자금 계획까지 치밀하게 고려하며 매물을 잡는 방식을 배우며 큰 인상과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말 살 것처럼 행동하라"는 말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었습니다.
매번 강의만 듣고 실천으로 연결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마침 내일 매물임장 스케줄이 잡혀 있습니다. 배운 내용을 까먹기 전에 이렇게 후기로 정리하며 내일 현장에 바로 적용해 보려 합니다.
내일 임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실행해 볼 생각입니다.
매물임장 후
복기 및 가격 흐름 파악: 매물임장을 마친 후 데이터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가격의 흐름을 살펴보며 시장이 주는 인사이트를 도출해 내기.
"가장 좋은 선생님은 시장이다"라는 말씀이 마음속에 가장 깊이 남습니다. 이번에 배운 귀한 가르침들을 현장에서 하나씩 온전히 제 것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해주신 갱지지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인턴 튜터님의 강의는 이번이 3번째 수강입니다.
드디어 앞마당 원페이지를 그래도 10개씩은 해본 것 같고,
저번 달에는 전화임장까지 해봤는데 확실히 앞마당의 분위기를 알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달도 전임을 같이 병행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ㅜㅜ
그래도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하게 하나씩 적용해 나가보겠습니다.
이번 강의 내용 중에서는 시세 트래킹에 전저점을 추가한 부분이 특히 눈에 띄었습니다.
이제는 전고가를 넘어선 단지들이 많아 전고가만 보는 것은 의미가 없는데,
14년 기준 전고점까지 300% 오르고 25% 떨어졌다가 다시 오르는 비율(160%)을 통해 현재 가격이 안전마진인지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신기했던 점은 여러 단지에 이 법칙이 거의 비슷하게 적용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축 전세와 가격 상승 부분에서, 신축 전세가 줄어든다고 해서 가격 상승이 바로 되는 것이 아니니
조심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예전 1호기 때 경험했던 현상들이 이제야 비로소 이해가 갔습니다.
거래가 체결되면서 상승하기까지는 시차로 인해 생각보다 긴 기간이 소요되므로,
근거 없는 희망회로는 금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새겼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제 투자에 적용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후보 단지 체계적 정리: 앞마당을 통해 지역별 가격 흐름과 후보 지역을 찾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금액대별 후보 단지를 정리해 두기
강의 마지막에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꾸준하게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먹는다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행동으로 옮깁시다. 좋은 과정을 반복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옵니다. 결과는 결국 과정이 있어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지치지 않고 행동할 수 있도록 좋은 강의를 해주신 김인턴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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