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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으로 돈독모 참여 못하고 깨달은 점 [김밍키]

15시간 전

안녕하세요. 과정 속에서 행복을 찾는 투자자 김밍키입니다 :)

어제는 5월 돈독모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아쉽게도 갑작스러운 업무로 참여를 못하게 되었는데요.

돈독모 인증을 할 때 즈음 

담당 독서멘토님이 누구셨는지 궁금하여 확인했는데

지난 2월 실전반 담당 튜터님이신 사랑하고 존경하는 뽀오뇨튜터님이셨습니다.. 😭😭

 

같이 독서모임을 했다면 정말 재밌고 알찬시간이었겠다 라는 생각에 참 아쉬웠고 

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리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며 깨달은 점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뽀튜터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기

 

이런 일이 종종 있기는 하지만 

이번에는 좋아하는 분과의 시간을 갖지 못했다는 생각에 더 아쉬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에 계속 감정을 쓰고 있는 건 더 아깝고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자공부를 하다보면 

직장, 가족, 건강 등증의 이유로 통제할 수 없는 변수를 만나기 마련인데요,

그럴때일 수록 어렵지만 “왜 못했지…”에 머무는 게 아니라 그 상황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보는 습관을 들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2.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그렇다면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 제공된 발제문에 내 생각 정리하기

  • 다른 분들 후기를 찾아보면서 “아 이런 관점도 있었구나” 배울 수 있는 부분 찾기 

     

직접 참여한 것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독서와 후기를 쓰고 독서모임까지 준비하는 과정을 온전히 하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3. 그럼에도 매달 신청하는 이유

 

사실 돈독모를 신청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책을 읽게 됩니다.

혼자였다면 미뤘을 책도 모임 날짜가 잡혀 있으니 어떻게든 읽게 되고, 발제문을 보며 생각을 정리하고,
후기를 읽으며 다시 복기하게 됩니다.

참석을 하든 못하든 결국 책 한 권은 남는 구조인 셈입니다.

 

완벽하게 참여하지 못하는 달이 있더라도
독서와 투자 생각을 이어가는 장치로는
돈독모만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달은 아쉬웠지만
다음 달에는 꼭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시 책을 펴보겠습니다:)


댓글

뽀오뇨
15시간 전

우리 밍키조장님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너무 속상하셨을 텐데 그럼에도 의미를 찾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려는 태도와 글로 나눠주는 마음 감사합니다🫰🩷

밍부님 아쉬움을 글로 승화시키시다니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권이 남는다 긍정적인 관점의 전호ㅑ 멋지셔요! 감사합니다❤️

돌콩
14시간 전

돈독모 참여 못하고도 후기를 쓴다는 센세이션에 감탄합니다. 아쉽지만 덕분에 책은 읽었으니까. 참여는 못 해도 내 생각을 정리까지 했으니까. 중요한건 다 하셨네요 ^^ 멋짐 뿜뿜 보고 갑니다 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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