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26년 7월 돈버는 독서모임 <한국 부동산의 역사>
독서멘토, 독서리더

본
예를 들어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라고 생각한다면, 여행의 어떤 부분이 좋은지를 구체적으로 쪼개어 들여다보는 것이다. ‘여행’은 다양한 요소의 집합체다. 새로운 풍경의 아름다움, 계획을 세우는 과정, 낯선 공간에서의 자유로움, 사진 찍기, 맛있는 음식 먹기 등 같은 여행이라도 사람마다 즐기는 요소는 다를 수 있다. 이처럼 좋아했던 경험을 잘게 나누면, 단순히 ‘내가 뭘 좋아했지?’라는 질문보다 훨씬 구체적인 단서가 보이기 시작한다.
쪼개서 생각하는 것의 중요성에 관해 최근에 배울 수 있었다. 난 감정 또한 퉁쳐서 생각하는 면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좋다, 나쁘다 등의 표현안에서 얼마나 사소하지만 중요한 감정들을 놓치고 있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었다. 좀더 섬세하게 설명하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그 이후에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나 확인봐야겠다 생각했다.
‘잘한다’의 개념을 잘게 쪼개어 기준을 구체화하면 어떻게 달라질까?
• 이해: 다른 사람에게 설명 가능
• 적용: 문제에 바로 활용 가능
• 시간: 매일 8시간씩 공부
무작정 잘하기 로 임했을 때 얼마나 막연하고 힘들었는지에 대한 최근의 경험이 있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선 누군가에게 부여받는것이 아닌 스스로 생각할때 잘하는 모습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라는 이름으로 묶어버린다. 그런데 그 안에는 ‘당위(해야 한다)’와 ‘가능(할 수 있다)’, ‘선호(하고 싶다)’가 뒤섞여 있다. 이 셋을 분리하지 못하고 전부 ‘해야 한다’로 취급하면 성과 없이 압박감만 커지는 것이다.
행복한 성취주의자에서는 해야한다를 할수있다고 바꿔서 생각해야한다는 점이 새로웠지만, 이 책에서는 해야한다와 할수있다, 하고싶다를 구분해야 한다 말하고 있다. 어떤게 더 맞을까 생각을 해보면 나는 이 책의 이야기가 더 맞을 것 같다. 물론 생각만큼은 할수있다고 생각하고 임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 자체가 부담이되고 힘든 사람들에겐 이렇게 쪼개서 생각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깨
가장 많이 도움을 받았던 부분, 그리고 의외의 선물같았던 부분은 감정 쪼개기 부분이었다. 나는 많은 부분에서 내가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퉁 쳐서 그렇다 판단한 경우가 많았다. 좋았다, 싫었다, 힘들었다 등등. 좋은점도 있었던 것 같다. 좋은 점은 힘든 지점에 대해서 금방 빠져나올 수 있었다. 감정적으로 깊게 복기하고 생각하지 않다 보니 그만큼 빠져나오는 것도 어렵지 않았던 것 같다. 단점은 문제 해결이 어려웠다. 그리고 같은 문제가 계속 반복되는 것 처럼 느껴졌다. 예를들면,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어색할 수 있겠지만, 이 모든걸 어색함으로만 단정짓고 그럴수있다고 생각하면, 어떤 규칙이나 내가 생각하는 지점을 판단하기 어려웠다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며 내가 생각하고 나의 감정들에 있어서 솔직하게 쪼개서 아주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정리해놔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어색하다 가 아니라, 나는 어떤 어떤 사람과 친해지기가 어렵다든지, 어떤 사람에겐 마음의 문을 활짝 연다든지. 그럼 매 순간 내가 느끼고 생각하는 많은 것들이 늘 새로울 것이라 생각이 들며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음을 확신한다. 항상 내가 기억하려고 생각하는 문장 중 하나인 문제의 원인을 나 밖에서 찾으면 어렵지만, 의외로 나에게 문제를 찾기 시작하면 문제점이 금방 보이게될수 있다는 점도 연결되어 있다.
적 : 감정을 쪼개서 복기하기.
댓글
멤생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