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서울.수도권 아파트 찾는 법
잔쟈니, 주우이, 진심을담아서, 자음과모음


월부 환경 안에서 꾸준히 반복하며 버티(버텨보려)는
행복한 투자자 꽃가루 ❤️ 입니다
자모님 오프 강의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초대를 받았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신청했지만, 사실 요즘 저는 월부 권태기에 빠졌어요ㅜㅜ
오프라인 강의에 간다고 해놓고도, 2차 단임 때 늦잠을 자서 남아있는 단임도 해야 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하루 더 쉬고 그냥 가지 말까…” 하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그때 문득 주우이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그냥 표부터 예매하세요.”
그래서 아무 생각하지 않고 왕복 버스표부터 끊었습니다.
혼자 남은 단임을 땀 뻘뻘 흘려가며 마치고 월부 사옥으로 향하는 길에서도 계속 고민했습니다.
“그냥 집으로 갈까?”
그 마음이 쉽게 사라지지 않더라고요.
작년 추석 전에 1호기 계약 후 2호기의 방향성을 잃으면서 많이 지쳐 있었습니다.
종잣돈이 모두 1호기에 들어가 있어 갈아타기도 쉽지 않고, 의욕도 점점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현재 가진 자산보다 윗급지 앞마당만 계속 만들고 있었는데.
그런데 이번 자모님 오프 강의를 다녀오고 나서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특별한 비법을 배웠다기보다, 잊고 있었던 마음을 다시 꺼내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아, 내가 왜 이 길을 시작했었지?”
그 질문에 다시 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해야 한다고 생각만 하고 계속 숙제로 남겨두었던 것들.
시세 트래킹, 매달 계획 세우기, 복기하기 같은 기본적인 것들을 다시 제대로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완전히 자신감이 돌아온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멈춰 있던 사람이 다시 한 걸음 움직이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강의는 저에게 정말 큰 의미였습니다.
역시 사람은 환경의 힘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가기 싫었던 오늘의 저에게, 정말 잘 다녀왔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이번 강의를 들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결국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 분위기가 아니라 ‘수익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그 동안은 시장이 많이 오른 것 같으면 무섭고, 규제가 많으면 더 기다려야 하나 고민했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강의를 들으며 오히려 지금 시장 안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현재 내 상황에서 어떤 방향으로 종잣돈을 키워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와닿았던 부분은 화폐가치가 녹아내리는 속도가
돈을 모으는 속도보다 빠르다는 말이었습니다.
단순히 저축만으로는 자산 격차를 따라가기 어렵고,
결국 자산을 불릴 수 있는 투자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느꼈습니다.
특히 무주택자의 경우 이미 많이 오른 단지라고 해서 무조건 포기하기보다,
전고점을 넘지 않은 저평가 단지를 비교평가를 통해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결국 투자에서는 ‘덜 오른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찾는 안목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집마련의 관점에서는 단순히 가장 비싼 곳이 아니라,
내 예산 안에서 가장 좋은 선택을 해야 한다는 점도 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2년 정도 실거주한다면 어디까지 양보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한다는 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많이 공감했던 부분 중 하나는
1주택자는 반드시 서울 앞마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서울에서는 이미 다주택 매물들이 대부분 소진되었고,
현재는 비거주 전세 낀 매물들이 높은 호가로 나오고 있다는 설명을 들으며 시장 분위기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실거래보다 5천만 원에서 1억 원 이상 높게 나온 매물들도 있지만,
그럼에도 결국 좋은 입지의 자산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평가받는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계속해서 더 좋은 단지로 갈아타는 것이 가장 좋은 전략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단순히 집 한 채를 보유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가치의 자산으로 계속 갈아타며 자산 규모를 키워가는 흐름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의 핵심 목표 중 하나는 E과 F의 지역가치 및 단지가치를 스스로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단순히 지역 설명을 듣는 강의가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는 힘을 키워주는 강의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땅의 가치에 따라 투자 접근법이 달라져야 한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E과 F은 일정 수익률 목표를 달성했을 때 매도 후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탈 수 있는 지역으로 접근해야 하고,
반대로 갈아탈 곳이 애매하다면 보유하는 것도 전략이라는 점이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또 지방은 반드시 매도 타이밍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점도 굉장히 중요하게 느껴졌습니다.
결국 모든 부동산이 같은 흐름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입지와 땅의 가치에 따라 완전히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가장 많이 반복해서 떠올랐던 단어는 바로 ‘본질’이었습니다.
결국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수익률 목표를 달성하는 것
그 목표를 위해 필요한 행동을 하는 것
시장 상황 속에서도 비교평가를 통해 의사결정하는 것
이라는 점을 다시 느꼈습니다.
특히 앞으로 시장에서 봐야 하는 요소로
전세 수급 불균형
전세가 상승
공급 부족
매물 감소
규제 가능성
등을 설명해주셨는데,
결국 이런 흐름 속에서도 가치 있는 자산은 더 강하게 움직일 수밖에 없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2012년 이후 시장이 장기적으로 우상향해왔고,
2023년처럼 조정이 와도 결국 가치에 따라
회복 속도와 상승 폭이 달라진다는 점도 다시 한 번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앞으로는 단순히 “지금 사도 될까?”를 고민하기보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 단계인지 먼저 생각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무주택자라면 종잣돈 규모에 맞는 투자 경험을 통해 자산을 불려야 하고,
1주택자라면 보유와 운영, 그리고 갈아타기 전략까지 고민해야 한다는 점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투자에서는 매수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저평가 비교평가를 통한 의사결정
부동산 사장님과의 협상 및 조건 조율
전세 운영
적절한 갈아타기 시점 판단
까지 모두 투자 실력이라는 점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강의 마지막에 해주신 “망설임보다는 명확함으로 이후를 만들어가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도 시장을 두려워하기보다 본질에 집중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와 실행을 반복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댓글
꽃가루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