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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도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품격 있는 태도에 관하여_ 독서후기

26.05.27

 

책 제목 :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품격 있는 태도에 관하여

저자  :  김종원

읽은 날짜 : 25.5.2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수용 #인정 #긍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어린 시절, 형편이 여의치 않아 글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던 할머니가 틈이 날 때마다 필사를 하며 스스로 글을 깨치고, 나아가 삶의 원칙과 철학까지 세워 가는 모습을 보며 김종원 작가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깨달았다. 사람을 바꾸는 것은 배경도, 재능도 아니라 스스로 삶을 바라보는 ‘태도’라는 것, 그리고 그 태도는 언제든 다시 선택할 수 있는 힘에서 비롯된다는 것. 이 깨달음은 오랜 시간 그의 글을 이끌어 온 중심축이 되었고, 마침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품격 있는 태도에 관하여》로 이어졌다.

 

 

2. 내용 및 줄거리

 

1. 불완전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수용 
P7 . 불안하고 초조할수록 사람은 자신을 더 작게 느낀다. 가능했던 일도 두려워지고 마음이 위축되어 어떤 일을 시작조차 하지 못한다. 삶이 막막하고 도저히 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들다면 그땐 과감히 멈춰도 괜찮다. 억지로 끌고 가지 않아도 된다. 잠시 멈추는 건 실패가 아니라 정비 과정이니까. 걱정을 조금 내려놓고 스스로 단단히 세우는 시간으로 삼자. 세상에 특별한 능력을 타고난 사람은 아주 소수일 뿐이다. 평범한 우리에 필요한 건 능력이 아니라 지속이다. 남보다 늦더라도, 흔들리더라도 결국 끝까지 자기 방식을 지키는 사람이 자신만의 정점을 만난다.

 

p.9 그 순간 필요한 건 복수가 아니라 회복이다. 나를 괴롭히는 말 대신 나를 단단하게 지켜 주는 무해한 말을 되뇌자. 그 말들이 나를 파괴로부터 구하고 다시 사랑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p.13 ‘가능성을 믿으며 하루를 사는 사람에게는 실현 가능한 일이 많아진다.’  운이 좋은 사람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매일 자신을 믿고, 그 믿음을 지키는 루틴을 가진 사람이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운을 불러들인다.

 

p.17 그러니 마음이 힘들 땐 기준을 낮춰도 괜찮다. 그건 포기가 아니라 오래 가기 위한 지혜다. 마음의 건강은 어떤 목표보다 소중하고,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언제나 방향이다.

 

2. 세상의 기준보다 내 마음의 방향에 귀 기울여라: 자기존중
p. 22 나는 나를 사랑하고 아끼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지 싸워서 이기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니다. 이제는 싸움을 멈추고 나를 포근히 안아 주자. 이미 지금도 충분히 잘 버텨 왔고, 무엇보다 더 싸울 힘이 남아 있지 않으니까. 마음이 건강해지면 세상이 달라진다. 빛의 각도도, 공기의 향기도, 사람의 표정도 다채롭게 보인다. 그건 스스로 새로운 세상을 선물한 것과 같다. 그러니 이제 좀 더 자신에게 친절하자. 내가 나를 대하는 방식이 곧 내가 사는 세상을 만들 테니까.

 

p.26 말의 품격이 곧 삶의 품격이고, 가족에게 건네는 말이 곧 그 사람의 인생이 됨을 꼭 기억하자.

 

p.29  다정함도 습관이고 체력이다. 

 

p.31 모든 것은 자연스러울 때 가장 아름답다. 저절로 흘러나온 배려와 친절이 사람의 마음의 가장 깊은 곳을 건드린다. 의무감으로 한 친절은 쌓이고 쌓이다 결국 자신을 갉아먹는다. 하지만 선택으로 한 친절은 나를 살리고 세상을 따뜻하게 만든다. 기억하자. 배려와 친절은 타인을 위한 일이 아니라 결국 나를 위한 일이라는 것을. 누군가를 위로하면서 동시에 나를 다독이는 과정이라는 것을.

 

 

3. 믿음이 언어가 될 때 기적이 일어난다 :낙관
p.35 인문학이란 소중한 사람에게 깊이 있게, 어여쁘게 하는 말 안에 깃들어 있다고. 어여쁜 말은 단순히 고운 단어의 나열만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그 말이 상대의 마음에 닿으며 따뜻하게 머물 때 비로소 ‘어여쁜 말’이라 부를 수 있다.

 

p.37 인간은 강하지 않다. 조금의 바람에도 흔들리는 연약한 존재다. 중심을 잡는 일은 ‘버티는 힘’이 아니라 ‘되돌아보는 힘’에서 온다. 불행의 원인을 찾기보다 행복의 원인을 탐색하는 것이야말로 잘되는 인생으로 향하는 유일한 길이다.

 

 

4. 조용히 단단해지는 사람의 법칙: 품격
p.46 그 무엇이든 새롭게 시작하려 할 때 두려움이 앞선다면 그건 아직 절실하지 않다는 뜻이다. 절실한 사람은 비판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신의 길을 믿는 데 온 에너지를 쏟는다. 절실함에는 온도가 있다. 그 온도를 높이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이 한마디를 새겨 두는 것이다.  “까짓거, 그냥 한번 해 보자!”

 

p.54 진짜 성장은 누가 시켜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임을. 타인이 이룬 결과를 부러워하지 말고 내가 가야 할 길을 묵묵히 걸어라.

 

5.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살지 마라 :여유
p.59 지금 힘들다면 그건 당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뜻이다. 타인에게 기대는 습관을 조금씩 줄이고 스스로 믿는 연습을 조금씩 늘려라. 사슬에 묶여 울기만 하는 사자는 결국 자신이 만든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단 한 번이라도 울부짖으며 “나는 나로 살겠다.”라고 외쳐라.

 

p.63 다만 삶을 너무 심각하게 다루지는 말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잘 사는 것’보다 ‘가볍게 숨 쉬는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삶을 즐기기 위해 태어났지 고통을 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결코 아니다.

 

p.65 인생이 잘 풀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다. 그들은 진지하지 않게 사는 게 아니라 진지하지 않아도 괜찮을 만큼 단단한 마음의 여유를 가진 사람들이라는 것. 우리를 살리는 건 힘겨운 진지함이 아니라 필요할 때 스스로를 가볍게 할 줄 아는 여유임을 기억하자.

 

 

6.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성찰
p.70사람의 교양 수준은 언제나 그가 쓰는 언어에서 드러난다. 아무리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워도 자기 안에 담긴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지 못한다면 결국 배운 것은 무용지물이 된다. 

그 한 단어를 찾기 위해 머뭇거리고 고민하는 시간 속에서 생각하고, 느끼고, 성장하게 된다. 깊이 생각하는 사람만이 깊이 말할 수 있다. 그리고 깊이 말할 수 있는 사람만이 세상과 자신을 제대로 연결할 수 있다. 어휘력은 태도의 결실이다.

 

p.73 2. 함께 울어 줄 사람이 곁에 있다면 실패해도 실패한 게 아니지.

 

p.74 언어가 단순해질수록 생각도 단순해지고, 생각이 단순해질수록 삶의 결이 메말라 간다. 말을 바꾸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삶의 온도가 달라진다는 것을.

 

7. 인생은 혼자가 되는 법을 배우는 아주 긴 여행이다: 자립
p.83 타인의 판단 속에서 안전하게 사느라 인생을 잃어버리지 마라. 모든 결정은 불안하고, 모든 시작은 두렵게 마련이다. 그 속에서 용기 있게 나의 길을 선택하는 순간 비로소 인생은 ‘내 것’이 된다.

 

p.86 그리고 좋은 관계는 언제나 정직한 거절 위에 세워진다. 누군가의 부탁을 거절할 때 그 사람의 마음이 아니라 나의 진심을 지켜라. 그건 냉정함이 아니라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의 품격이다.

 

p.91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 그는 왜 이 길을 가야 하는지 알고 있고, 무엇을 잃지 말아야 하는지도 알고 있다. 그렇기에 부드러움 속에서도 단단함을 잃지 않는다. 공격성 역시 그렇다. 모든 생각과 말에 다 공감할 필요는 없다. 다르게 느낀다면 예의 있게, 그러나 분명하게 말해야 한다

 

8. 평생 나를 데리고 근사하게 사는 법: 품위
p.96  사람들은 자신을 잘 안다고 믿지만 대부분 ‘되고 싶은 나’와 ‘그랬으면 좋겠는 나’를 ‘현실의 나’와 착각한 채 살아간다. 그래서 평생을 헤매며 자신을 찾기만 한다. 마흔 이후의 독서는 바로 그 착각에서 깨어나는 일이다.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짜 나를 알아보기 위해 다시 책을 펼치는 일이다

 

p.101 ‘차분하다.’, ‘평온하다.’라는 말을 자주 쓰기  말은 곧 주문이 된다. 내가 쓰는 말이 나를 만든다.

 

p.105 그러니 지금부터 시작하라. 조용히, 그러나 꾸준히. 그게 당신의 꿈을 보석으로 바꾸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p.106 모든 것의 이유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특히 부정적인 일에 대해서는 더더욱. 누가 나를 비난했는지, 누가 나를 떠났는지 그걸 굳이 찾아보고 확인할 필요는 없다. 그의 선택은 그의 문제이지 내 존재의 결함은 아니니까.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이 책을 읽으면서 삶의 태도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 내가 하는 생각과 말이 행동으로 이어지고, 나의 품격을 만드는 기초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무엇보다 월부에서 투자 공부를 하며 루틴이 무너질 때마다 자책하던 나에게, 기준을 낮추는 것은 포기가 아니라 오래 가기 위한 지혜이며 잠시 멈추는 것 또한 지속을 위한 정비 과정이라는 점이 깊이 와닿았다. 그동안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과 진지한 태도들이 오히려 나를 위축시켰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이제는 "까짓거, 그냥 한번 해보자!"라는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스스로에게 여유를 주며 일단 행동으로 옮겨보려 한다.

현재 매일 해야 하는 독서와 시세 루틴이 잘 지켜지지 않아 괴로웠는데, 이를 단순히 해내야만 하는 억지 과제라고 생각하지 않고,  대신 이 작은 반복이 나를 믿는 믿음을 증명하고, 내 삶에 조용히 운을 불러들이는 품격 있는 주문이라 믿으며 나의 성공을 위해 묵묵히 지속해 나가야겠다고 다짐했다. 타인의 시선이나 시장의 소음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시작의 두려움을 깨고 용기 있게 나만의 길을 선택하여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투자자로 멋지게 성장해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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