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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7월 돈버는 독서모임 <한국 부동산의 역사>
독서멘토, 독서리더

제목 : 정답은 있다.
읽은기간 : 2026. 5월
저자/출판사 : 이정효/ 다산북스
평점 : 9.5점
밑바닥에서 성공으로 가는 과정의 치열함과 기본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는 책
적용할 점 : 1. 반원분들에게 더 관심을 기울이기
2. 기본기를 탄탄히 쌓아올리기(전화임장, 임보 등)
제1장 수적천석(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p 23. 지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한느 마음, 그것이 프로로 일하는 사람이 가져야 하는 첫 번째 마음가짐이다. 이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열 번 겨뤄서 열 번 다 지더라도 여전히 지는 것을 싫어해야 한다. 승자에게 손이 아플 정도로 박수를 쳐주면서도 속으로는 울면서 칼을 갈고 있어야 한다.
p 33. 세상은 나처럼 이 악물고 올라온 사람을 환영하고 응원하는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느 때가 되면 시원하게 추락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것이다. 그래서 더욱 방심하거나 정신을 놓아서는 안 된다. 남들이 응원해준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나한테 패자부활전은 없다고, 더 죽기 살기로 해야한다고, 더욱 마음을 다 잡는다.
p 38. 최악의 경우란 공을 허무하게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선수가 실수를 피하려는 이유로 상상을 그만두는 것이다. 선수는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플레이 해서는 안된다.
p 44. 열악하고 부실한 환경에 놓이는 사람은 두 갈래로 나뉜다. 한쪽엔 환경 탓을 하며 종종 다른 곳과 비교하는 사람이 있고, 다른 쪽엔 환경처럼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은 제쳐두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당연히 후자다. 절실한 사람은 애초에 안 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노력하는 사람은 방법을 계속 찾는다. 수많은 방법을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긴다. 물론 끝내 방법이 나타나지 않는 비극도 일어나지만, 그러나 적어도 그들은 집중해서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성장을 이루게 된다.
-> 환경 탓을 해서는 아무것도 바꿀 수가 없다. 상황을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p 45. 진심으로 노력하면 방법이 나온다. 선수들을 상대하면서 제일 미운 선수가 누구인지 아는가. 핑계를 대는 선수다. 핑계라는 건 끝이 없어서 핑계를 대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핑계만 댄다.
p 46. 절실함은 환경이나 조건과 상관없이 ‘지금에 안주하지 않는 태도’에서 나온다. 안주하지 않는 선수를 만들려면 안주하지 않는 팀을 만들면 된다. 모든 개인의 태도를 하나하나 바꾸는 것보다 팀의 문화를 통째로 바꾸는 것이 빠르고 쉽다.
->월부의 문화 자체가 안주하지 않고 계속 성장하는 문화.
p 54. 쓸데없는 만남은 쓸데없는 생각을 가져다 준다. 사람이 주변의 모든 걸 다 챙길수는 없다. 내가 아무리 한 가지에만 몰입하고 싶다 해도, 관계가 넓어지고 깊어지면 당연히 그만큼 몰입이 얕아진다.
p 55. 진실되게 노력하는 사람에겐 따로 혼자 적립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감독이 한 것을 보고 무엇이 좋았고 나빴는지를 고민하고, 나라면 이렇게 해서 저렇게 하리라 하고 상상할 시간을 둬야 한다. 내가 코치와 스태프들이 개인실로 각자 방을 쓸 수 있도록 구단에 요구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자기 일에 집중하려면 조용히 혼자 있어야 한다.
p 65. 지도자는 선수의 용기 있는 시도가 얼마나 무참한 실패로 돌아가든 상관없이 똑같은 믿음을 주어야 한다. 다음 경기를 뛰고 다음의 시도를 하는 데에 아무런 영향이 없도록 해주어야 한다.
p 70. 무슨 일은 꼭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을 때만 골라서 일어난다. 따라서 축구에 여유 부릴 때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자산시장의 하락은 예측할 수 없는 시기에 발생한다. 리스크 관리는 필수적~~
p 77. 최고와 최선. 사전적 의미는 그리 다르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 둘의 실질적인 뜻은 너무나 다르게 들렸다. ‘최선의 수’란 당시 그 상황에 놓여있던 나로서 꺼낼 수 있는 가장 좋았던 방법, ‘최고의 수’란 그냥 그 상황에서 꺼낼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최선과 다르게, 최고에는 나의 사정 같은 건 감안되지 않는다. 그리고 최선의 위에는 언제나 최고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p 86. 올지도 모를 기회가 올 수도 있다고 기대해야 한다. 참고 기다려야 한다. 기다림의 보상이 없을수도 있지만 오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는 마음으로, 나의 치열한 노력에는 한치의 방심도 없어야 한다.
p 87. 나는 기회가 인생에 한 번 밖에 주어지지 않았고, 그 기회를 몇 년 동안 끌고 가고 있다. 기회가 항상 널려 있던 사람들이나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 할 것 없이, 내가 안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다. 그러나 나의 절실함과 절박함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나를 응원해주는 시선을 느끼고 목소리가 들릴 때가 가끔 있다. 그럴 때면 더 잘해야겠다고, 더 노력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는다. 그래서 정말 기회를 결과로 살려냈을 때 나도 그동안의 내 간절함을 담아 땅에 얼굴을 파묻고 목놓아 울 것이다.
p 90. 그 종이 한 장의 차이는 결국 아주 기본적인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기본적인 패스, 드리블 컨트롤, 슈팅....이런 기본적인 데서 차이가 온 거지, 무슨 운이 나빴던 것이 아니다. 너무 작아서 마치 운이 나빴던 것으로 보이는 그 차이가 바로 상대와 우리의 수준 차이였다. 그리고 선수로 10년 이상 뛰어본 경험을 놓고 말하자면, 그 차이는 대개 평생토록 간다.
-> 결국 자산의 크기도 기본적으로 내 능력에 따라 달라진다. 23년, 24년의 기회를 제대로 활용못한 것의 나의 실력. 그 차이를 메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p 92. 목표를 이르는 길 위에는 지름길이 없다. 결국 하나의 길로 통할 뿐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부족한 것을 하나하나 보완해 가는 것, 그것밖에 없다. 오늘 부족한 것을 내일은 부족하지 않게 만들고 내일은 내일의 부족한 부분을 찾는다.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면 평생 가는 것이 마땅했을 차이가 점점 좁혀질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한끗 차이로 이기게 될 것이다.
제2장 이청득심(귀를 기울여 들음으로 마음을 얻는다)
p 100. 어떤 사람은 나더러 축구에 돌아 있다고, 축구밖에 모른다고 얘기들을 하던데 나는 그 말이 너무 좋다. 축구인이 축구에 미쳐 있으면 좋은 거 아닌가?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봐도 내가 축구를 좋아하긴 하는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낀다.
매일 만나는 사람들이 얼마나 특별한 인연들인가. 이 매일 보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나처럼 다 축구에 미쳐있다. 다들 입으로는 피곤해죽겠다 그러면서도 가만 보면 생기가 넘친다. 서로 매일 얼굴을 마주하는 게 늘 반가운 일은 아닐 텐데도 왠지 그 일상적인 만남이 상당한 위안을 준다.
p 129. 지도자가 돈을 받고 해야 하는 일 가운데 하나는 욕을 먹는 일이다. 나도 선수들한테 욕먹고 코치진한테 욕먹고 구단으로부터 욕먹고 구단 밖에서도 욕을 먹는다. 만약 그것이 싫다면? 억울하다? 그럼 지도자의 자리에서 내려오면 된다. 성과를 냈을 때 스포트라이트 가장 가운데에서 영광을 받으려면 성과가 나지 않을 때 욕을 먹는 일을 기꺼이 떠안아야 한다.
p 134. 좋은 축구를 보는 것만으로는 절대 내 것이 되지 않는다. 진정으로 그 축구를 이식하려면 그것을 직접 몸으로 훈련해봐야 한다.
p 135. 남의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배움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설프게 베끼는 데서 그치면 결국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점이다. 파고들고 우리에게 맞게 세부 사항을 추가하고 실행하면서 실력을 쌓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고민해야 한다. 그걸 반복하다보면 내가 어떤 축구를 할지가 정립되는 순간이 온다.
p 146. 축구를 하다 보면 어떤 기세가 들이닥치는 순간 또는 시기가 있다. 축구가 정말 웃긴 것이, 그 기세라는 것은 정말 예상치 못했을 때조차 찾아온다. 객관적 전력에서 우리를 압도하는 강팀과 붙어서 잔인할 만큼 얻어터지고 있다가도 승부만 결정되지 않고 있다면 갑자기 찾아오기도 한다. 어디서부터 불이 점화되었는지, 누구로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상관없다. 기세가 느껴진다면 무조건 올라타야 한다.
p 152. 리더는 우리가 품고 있는 가능성의 최대치로 목표를 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혼자 품고 있을 것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에게 공유해야 한다. 이때 사람들이 목표를 공감해주리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서운하고 외롭겠지만 어쩔 수 없다. 지도하는 자의 눈에만 보이는 도착지라는 게 있다. 모두의 눈에 그것이 보일 때 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p 167. 나도 가끔 나의 능력에 한계를 느끼곤 한다. 아니 가끔이라니, 항상 부족하다. 그러나 나의 한계가 눈 앞에 닥치는 때 조차 그 이상을 바라지 않는다. 다만 그 이상을 ‘바라고 싶다’는 마음은 있다. 바라고 싶다면 방법은 하나다. 배우고 노력해서 능력을 키워야 한다.
제3장 음덕양보(남 몰래 덕을 베푸는 사람에겐 반드시 보답이 따른다)
p 175.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상대에게 내 시간을 들여야 한다. 사람이란 자신한테 각별하게 시간을 마련해 준 이를 각별한 사람이란 인식하는 동물이다. 부족한 시간 앞에서는 어떠한 입에 발린 말도 소용없다. 그리고 그 시간을 부여받지 못한다면 당사자는 귀신같이 안다.
p 186. 성장의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이었다. 선수가 가지고 있는 재능, 성품, 피지컬이 다르듯이 성장의 속도라는 것도 개인이 가진 개성이다.
경쟁하고 거기서 밀리면 속상해하되 조급해해서는 안된다. 나의 시간이 오리라고 굳게 믿고 단련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p 192. 축구에서 인성이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일 줄 아는 태도를 말한다. 자신이 10년 넘게 배우고 성공적으로 해온 축구에 위배 될지라도, 그동안의 내가 송두리째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할 수 있는 용기이고, 화가 치밀어서 입을 삐죽 내밀 만큼 분을 숨길 수가 없지만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서 새롭고 어색한 것을 자신에게 적용보려 하는 열린 마음이다.
-> 내가 지금까지 잘 해온 것을 의심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데, 극도의 수용성으로 열린 마음을 가지고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 꾸준히 성장할 수 있다.
p 235. 결과의 차이는 기본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그 기본이란 축구선수에게는 체력일 테고, 감독에게는 전술적 능력일 것이다. 다른 직업은 나의 경험이 일천하여 감히 말할 수가 없지만 무슨 일을 하든 간에 그것이 요구하는 ‘기본 역량’이라는 것이 있으리라 믿는다.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 역량을 기를 생각을 해야 하고, 그것은 절대 엉뚱한 데서 길러지지 않는다.
p 245. 내가 열심히 한다고 으레 알아주길 바라서는 안 되는 거였다. 나의 노력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남을 원망해서는 안 됐다. 나는 내가 봐도 정말 열심히, 거의 미친 사람처럼 노력했고 오히려 그래서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있었다. 나의 실력은 내가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내가 봤을 때가 아니라 그들이 봤을 때 납득이 될 정도로 잘해야 충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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