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41조 명인]

나에겐 막연했던 임장

혼자서 임장 간다 하고 뭘 봐야 할 줄 모르고 막연히 다녔던 지난 날의 임장들 ...

분명히 다녔는데 기억은 나질 않고 이게 맞나 싶었는데

마침 열기가 끝남과 동시에 실준반을 들을 수 있었고

1강을 완강과 동시에 듣길 너무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1강을 통해 임장이라는 전반적인 개념을 익혔고, 각 단계 별로 해야 할 것들을 알게 됐고

그것들을 이번 한 달 기간 동안 잘 적용할 생각을 하니 얼른 임장을 가고 싶다

그동안은 혼자 다녔지만 동료와 같이 감으로써 얻을 수 있는 정보들

예를들면 나에겐 보이지 않을 아이 키우는 엄마에게서만 보일 섬세한 것들

동료와 같이 감으로써 내가 먼저 한 발 앞장서고 동료들을 끌어줄 수 있는 든든한 동료가 되고싶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월부에 오길 다시 한 번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자모님이 말씀해주신 분위기 임장할 때 그 지역 사람들의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을 타보고

업무지구까지 가보는 걸 꼭 BM해봐야겠다

내가 여기 사는 주민이라 생각하고 그들의 삶을 느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단지 임장에서는 알려주신 단지 체크 리스트를 갖고, 이번 한 달 동안 체크 리스트를 빠르게 확인하는 법을

늘리고싶다

시간은 나에게 소중하니깐 !!!

마지막으로 매물 임장은 아직 멀게 느껴지지만 실패하더라도 한 번 해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전부 내 경험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두려워 하지 말고 자모님이 알려주신대로 서투르지만 꼭 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