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실준 5직 1등은 8팔하게 임5(보)쓰는 우리조 앰콤입니다
작년 7월 무더운 여름날 실전준비반을 듣고, 임장이란걸 처음 해본게 엊그제 같은데 제가 실준반 재수강이라니!
처음에는 실준 재수강을 한다,, 라는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그때 당시 만났던 조장님은 월부에 2년이상 머물렀던 분이셨고, 그분은 실준반을 포함해 월부 내 강의 재수강을 많이 했던 분이었고, 월부 환경에 머무르면서 임장과 임보를 꾸준히 써왔던 분이셨죠
근데 그당시 저는 왜 실준반을 재수강하는거지? 라는 의문을 품었더랬죠,,
그 의문이 해결된 지금 저는 실준반을 다시 수강하고 있습니다,ㅎㅎ
기초반 수업을 꾸준히 듣다 보니 수업을 한번 듣는다고 해서 내가 그 수업을 완전 마스터 했다!!라고 할 수 없을 뿐더러, 시장은 굉장히 예민하게 외부 요인(정책, 금리추이 등)에 의해 빠르게 반응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지다 보니 같은 수업을 들어도 그 시장이 다르면 수업의 방향이 완전히 다름을 알게 되었거든요
그렇기에 실준반 재수강이 저에게 얼마나 더 많은 배움을 줄지, 인사이트를 줄지 기대하면서 듣게 되었습니다
아는 만큼 들리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습니다
저는 임장 경험이 많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처음 실준반 듣고, 첫 임장을 준비했을 작년 7월 당시보다는 와닿는게 많았고, 내가 가진 의문들이 자모님이 풀어가신 강의를 들으면서 해소되니 너무 나도 만족했습니다
원씽 캘린더 만들어볼까요(하루 2시간/주말 10시간)
1달 이라는 기간은 누구에게는 길 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짧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건 하루 24시간, 그리고 총 31일을 어떻게 슬기롭게 쓰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원씽 캘린더를 만들어 이걸 지키려고 노력하고, 이 원씽 캘린더가 전적으로 투자자로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포커싱되어 있다면 저는 저번달보다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투입하고, 집중하여 투자자로서 삶을 살아가는데 보상이 자연스레 따라오지 않을까요?
그 보상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따라오겠죠?ㅎ
저도 제 임보에 이 원씽 캘린더를 넣었습니다. 최대한 원씽캘린더를 지키려고 하는데 사실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노력하고, 지키려고 의식하면서 살면 자연스레 몸에 체득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분임 - 단임 - 매임 과정은 나의 실력에 맞춰 가면 됩니다
자모님의 수업이 저에게 도움이 된 부분은 임장 플로우 대로 강의를 진행해주셔서 실제 임장하는 것처럼 시뮬레이션을 돌려볼 수 있었다는 부분입니다
분임) 루트를 그리는 방법, 지적편집도와 수도권/지방별, 입지 요소(직/교/학/환) 체크포인트를 살펴야 됨
단임) 자모님이 임장하면서 제일 중요한건 결국 그 생활권 내 선호하는 단지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됨
그 선호도가 있는 단지부터 나래비 세우고, 싼단지, 저평가단지,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은 단지에 우선순위를 두고 매임을 진행!
근데 저 정말 단지관리가 안되는 느낌이 뭔지 애매~하게 알고 있었는데 자모님 강의에서 정기되지 않은 단지의 예시를 실사를 알려주셔서 약간 속이 뻥~뚫렸어요,,
단지 동간 거리가 좁은지, 넓은지 이부분도 정말 애매~했는데 그 느낌을 알겠더라구요
다행히 그 동안 많은 단지를 보면서 어느정도 동간거리를 고민해본 이력이 있어서 수업을 통해서 확실하게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매임) 제가 가장 하지 못했던 매임입니다. 매임은 결국 그 선호하는 단지, 가장 싼 매물 이게 곧 내가 투자할 대상이 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봐야 하고, 부사님과 소통하는 방법, 상처받지 않기, 그리고 매물임장 하는 갯수(단지별 최소 몇개 이상, 부동산별 최소 몇개 이상) 미리 계획하기, 그리고 최대한 나의 추가 돈이 들지 않도록 하자 수리여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기(협상카드로 제시할 수도 있는 크리티컬한 사항임)
분임-단임-매임 플로우를 배웠으니 이번 제 임장지에서 최대한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허들을 최대한 깨보도록 노력할게요:)
귀한 사람들과 귀한 시간 보내겠습니다
어제 저희 51기 85조 OT가 끝났습니다
앞마당이 없으신 분들이 더 많았지만 그 열정만큼은 저보다도 더 뛰어나신 분들이었습니다
투자자로서 제 삶을 스스로 돌이켜보니 저는 아직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임장과 임보를 습관화 하는 레벨은 아니었어요 이부분을 최대한 이번 열정많은 실준 동료들과 함께 하면서 좀 더 습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투자자로서 시간을 보내면서 익숙하게 만들고, 그러면서 이 행동을 습관화 하여 미리미리 임장하여 고른 좋은 단지를 손에 쥐고 트래킹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또한 자모님이 강의에서 스스로에게 말씀했던 '자모야 할수있다'라는 말을 저한테도 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매일 감사일기를 쓰면서 내 스스로 긍정적인 힘을 키우고, 목실을 통해 내가 하루에 지키려고 하는 원씽을 잘 지켜가는지 체크하면서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번 24년 시작하는 첫번째 달을 귀한 사람들과 귀한 시간을 보내도록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자모님 용기를 주시고, 좋은 강의로 거인의 어깨에 올라탈 수 있게 돋움닫이 역할을 해주심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강의 중 웃으시면 저도 따라 웃습니다 자모님ㅎㅎ 즐겁게 강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핳)
댓글
조장님 화이팅입니다.
강의를 듣고 정리하기에 급급한 저는 빈 곳을 채우고 계시는 조장님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