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2기 69조 우유맘마]

이번 실준반 신청하면서 많이 망설였습니다.

임장을 하루종일 할수있을까? 임보를 작성할수 있을까?

강의 시작하고나서 스케쥴표 보고는

이틀안에 강의다 들을수 있을까?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하루하루 였습니다.

오늘 출근길 마지막 강의 들으면서

자모님이 월부 1년 미만자는 "한다"에 있는거라고.

1년 넘으면 "열심하 한다"

2년 넘으면 "잘한다"

제가 너무 잘한다에 기준을 맞추고 있었던건 아닌지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월부 투자의 목적, 임장의 목적을 다시한번 상기하고, 이번주 분임에 나서야할 것 같습니다.

-월부 투자 목적-

가치가 있나?

싼건가?

같은 가격대에 이게 제일 좋은건가?

-임장 목적-

동별 선호도 확인

겨울철이라 그런지

자꾸만 파이팅이 안되고 움츠러만 들고, 자꾸 겨울잠만 자고싶은 시기였는데

오랫만에 강의를 들으니 다시 시작해야지. 한번 해봐야지 하는 긍정적인 생각이 조금씩 듭니다.

아직은 우울한 마음을 다 떨쳐내진 못했지만 그럴수록 강의 들으면서 마음 다 잡고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