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 41기 85조 FTF



진정성과 실력을 겸비한

기버가 되고 싶은

FTF 입니다 :)


이번에는 약 1년 8개월만에

내마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내마반을 신청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번째. 협상에 관한

부분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이번에 계약을 하고

전세 맞추는 것을 진행 중입니다.

계약을 준비 & 진행을 하면서

많은 선배님들의

후기를 봤는데

협상에도 어느 정도 공식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예전 강의 후기들을

다 체크해보니

내마반에서 너나위멘토님의

치명적 협상법들이

나와있어서 다시 협상관련 내용을

배우고 싶고 수강 이후에

제가 무엇을 놓쳤는지

체크하여 복기 & 복기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3주차가 너무 기대대되는... :)]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보겠다는

부린이의 마음... :)


두번째. 예산 측정에 대해서

배우고 싶었습니다.

투자를 진행하다 보니

상황별로 투자가능 금액을

체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더

예산을 측정하는 방법과

마음가짐

중요한 순간에 내가 정한 기준을

지킬 수 있는 방법 등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럼

본격 1주차 강의 후기를 올려봅니다 :)


내마반 1주차 강의 후기

한줄 요약

너나위 멘토님의

내마반 강의는

한우와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 것이 없다.]


저는 시스템투자를 목표로

월부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내마반의 강의가 필요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왜 그런 고민을 했는지...ㅋㅋ

"아... 이래서 정규강의 꾸준히
들으라서 튜터님, 선배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 8개월 전과
다르게 들리는 내마반 1강...

개인적으로

모든 강의는 1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제까지 월부강의를 들었을때

가장 중요한 것을 처음부터 알려주신

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방향만 맞다면

속도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마음하나 튜터님 튜터링 중-


네이게이션과 같이

저에 상황 위치, 주변상황

지도를 보는 법, 가야할 목표를

정확히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니 제가 자연스럽게

제가 가야할

방향이 보였습니다.


특히 추상적인 것들이 아닌.

지금 내가 차단해야할 정보가 무엇이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이용해야할 정보가

무엇인지 정확히 보였습니다.


지역에 대한 싱크를 맞추다...:)

멘토님께서는

우리가 알 수 있는 것과

알 수 없는 것을 구분하여

어떤 정보에 집중을 하고

행동해야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가격과 지역의 위상까지도

우리와 싱크를 맞춰 주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와... 이런부분은

이렇게 생각하시는 구나...

서기반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서울과 경기도 이야기

너무 재미있다!!!

오!!! 이부분은 완전히 나랑 다르게

생각하시네 하며 멘토님의 싱크를

맞추기 위해서 열심히 필기를 했습니다.


기준을 지키다

그냥 기준은 보면은 되게 싶지만...

현장에서 가장 흔들리는 것이

이 부분인 것 같습니다...

때로는 부사님 말에...

때로는 배우자님 말에...

때로는 나에 에고에 의해서...

"강의 들을 기준을 지키는 것

이게 뭐 힘들어??"

하지만...

현장에서 많나는 여러가지 상황들에 의해서

저에 기준은 어디간데 없고 흔들리는

저를 볼때가 많았습니다...

[티코 사러 왔다가,

에쿠스 산다는 이야기 ㅋㅋ]

[있어 보이고 싶어서

허세부리는 나의 모습 등 ㅜㅜ]


지피지기 백전불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실제 투자를 진행을 해보니

"나"라는

사람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어떤 것을 좋아하고

필요로 하고

나는 집을 사기 위해서 어느정도

자산을 가용할 수 있는지

거시적으로

현제 대한민국 부동산 어떤 상황에

가격이고

내가 매수 할 수 있는 최대 비용과

관련된 지역은 어디인지?

"높은 목표는

안전한 환경에서 만들어진다"

-아비투스 중-


배우는 것은 쉽다...

익히는 것이 어렵다...ㅜㅜ

너무 너무 공감 되고 공감 되는

말씀이였습니다...

멘토님께서 열심히 해야한다

빡씩게 해야한다 라고 하실때는

열심히와 빡씨게의 수준은 감히

상상도 안 갑니다ㅠㅠ

[개인적으로 가장 빡씨게 공부하시는

분이 월부에서 너나위 멘토님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ㅜㅜ]

하지만

너나위 멘토님처럼 되고 싶다는

마음이 가슴속에서 두근거렸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서울 전지역의 아파트 가격 이름

상황들을 설명 하시는데...

"와...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멋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學習

[익히는 것이 어렵다.]

-너나위 멘토님-

학습할 때 "습"자는

날개짓을 백 번 이상 하면서

새가 하늘을 나는 방법을 익힌다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만큼 익히는 것은 매우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꾸준히 하루하루 꾸역꾸역

집어넣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 합니다 :)

꾸준히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좋은 동료 되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 "논어"입니다.

그 논어 중에

용서할 서[]라는 단어가 나오고

논어를 한단어로 포현한다면

용서할 서라고 해석하는

책도 있습니다.

용서할 서의 뜻은

[내가 하기 싫은 것은

남에게 시키지 않고,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을

남에게 줄 수 있는 마음]

이란 해석도 나옵니다...

이런 문장을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

조원들과 관계에서

너나위멘토님의 말씀은

충격적이였고 꼬옥

실행해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받고 싶은 것이

내가 주어야할 것이다."

-너나위 멘토님-


다른 이야기로

제가 투자공부를 시작한 뒤로

저에 와이프님과 종종 다투는

경우가 늘어났습니다.

어쩜 이 부분을 놓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이해를 원한 것 처럼
와이프님도
제에게 원한 것은 이해가 아닐까?...ㅜㅜ
[와이프님 미안해요 ㅜㅜ
주말에 펨데이해요 ㅠㅠ]


너나위멘토님도

그 위치까지 가시기 위해

실전경험이 얼마나 많으셨으면

한문장으로 딱 집어

이렇게 설명하실 수 있는지...

참 가늠이 안가는 깊이였습니다.


월부강의에 특징은

강의를 들으면 구체적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구체적인 행동요령이

정확하게 나옵니다.

그것을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됩니다. :)



이렇게 1주차 강의를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


BM

한달에 한번 지인 시세 체크

최소 내 앞마당은 설명할 수준 만들기

평일에 임장 가기



댓글


삼원홍user-level-chip
24. 01. 10. 20:54

♥•__•♥ 행복한 수요일 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미나링ㅇuser-level-chip
24. 01. 11. 16:21

한우에 비유한 부분이 넘 재밌어요 ㅎㅎㅎ 늘 유쾌한 FTF 조장님 덕에 웃게 됩니당:) 오늘도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