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및 출판사 : 김성오, 다크호스
읽은 날짜 : 26. 5. 31.
핵심 키워드 3가지 : #마케팅 #사람 #진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메가스터디 김성오 부회장이 대학 졸업 후 무일푼으로 고향에 내려가 차린 4.5평의 육일약국을 마산의 랜드마크로 성장시키기까지, 메가스터디 창립 멤버에서 엠베스트를 설립하고 성장시키기까지의 노하우가 담긴 자서전이자 경영서적이자 자기계발서
2. 인상적인 문장
프롤로그
- 치열한 반복 끝에 얻은 진리는 놀랄 만큼 단순하다. 성공은 운이 아니라, 태도와 실천에서 비롯된다. 적극적인 마음가짐과 지속적인 실행! 이 두가지야말로 ‘꿈과 희망이라는 이상’을 ‘성공이라는 현실’로 치환하는 가장 빠른 길이었다. (p.8)
Ch.1 고객을 영업부장으로 만들어라
-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도 생각에 머물면 공상일 뿐이지만, 몸을 움직이면 행동이 되고 결국 현실이 된다. (p.19)
- 객관적인 경쟁력이 없다면 주관적인 경쟁력이라도 만들어야 했다. 크든 작든 대체될 수 없는 나만의 무언가를 갖춰야만 했다. “하루 한 명일지라도 최선을 다하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것뿐이다.” (p.26)
- ‘시간을 내주는 태도’ 그 자체에 고마움을 느끼는 이들이 많았다. 그저 말없이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었다. (p.27)
- 사업을 시작하면 처음 찾아오는 손님이 있기 마련이다. 이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진심과 정성을 다하면 한 명이 두 명이 되고, 두 명이 네 명이 되는 날이 반드시 온다. 이 단순한 진리가 바로 기적을 낳는 기술이며, 지금도 나의 가장 중요한 생존 전략이다. (p.30)
- ‘내 집에 오는 사람에게는 기쁨을’, 내겐 그것이 곧 경영 철학이었다. 약을 사러 온 손님은 아니었지만, 그 많은 가게 가운데 굳이 우리 약국 문을 ‘선택’해서 열고 들어온 소중한 사람들이다. 정성을 다하지 않을 이유가 무엇인가. (p.32)
- 작은 친절은 생각보다 긴 여운을 남긴다. 지금 당장은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없이 돌아설지라도, 그 마음속엔 분명 작고 조용한 울림이 남아 있다. 그래서 기대 없이 건넨 배려, 계산 없는 손길 하나가 훗날 ‘기회’라는 이름으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은, 이처럼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사소한 순간에서 시작된다. (p.33)
-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현 상태에 안주하기보다는 끊임없이 새롭게 변화하기를 소망한다. 사소한 변화일지라도 반복을 거듭하다 보면 전혀 예상치 못한 가능성이 열리기 때문이다. (p.40)
- 혁신은 결코 평온한 길에서 탄생하지 않는다. 사투에 가까운 몸부림과 끊임없는 도전, 그리고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용기 속에서만 가능하다. 새로운 길은 언제나 낯설고 외롭지만, 그 길을 처음으로 걷는 자만이 기회라는 문을 열 수 있다. (p.47)
- 중요한 것은 처한 상황이 아니라, 이를 대하는 태도다. 아주 작은 변화일지라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지 새로운 돌파구는 마련될 수 있다. 작은 돌멩이 하나가 물길을 바꾸듯, 변화를 만드는 데는 작지만 날카로운 전략 하나면 충분하다. (p.59)
- 사람을 상대하는 일은 필연적으로 감정 소모라는 반작용을 동반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끝까지 이 태도를 놓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마주하는 대상이 단순한 ‘일’이 아니라 ‘사람’이기 때문이다. (p.61)
- 수익과는 무관한 행위지만, 누군가에게 기쁨이 될 수 있다면 주저 없이 행동에 옮겼다. 돈만 좇으면 돈과 사람을 모두 잃지만, 마음을 좇으면 사람은 물론 그 이상의 것들도 함께 따라온다. (p.63)
- ‘1배의 친절’로는 마음이 잘 전해지지 않는다. 최소 1.2배 정도의 정성을 들여야 상대로부터 ‘무언가 다르다’라는 피드백이 오고, 1.5배를 넘어서야 비로소 진정성이 느껴지는 반응이 나온다. (p.65)
- 매일 꾸준히 씨앗을 뿌리면 어떤 열매는 오늘 거두고, 또 어떤 열매는 내일 수확하게 된다. 중요한 건 오늘 몇 개의 열매를 손에 쥐었느냐가 아니라, 단 하루도 빠짐없이 씨앗을 뿌리는 그 성실함이다. 만약 하루 두 개의 씨앗을 뿌리고 하나의 열매를 거둔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수확량은 눈에 띄게 늘어날 것이다. 하지만 씨앗 하나를 뿌려놓고 그날 바로 한 개의 열매를 기대하거나, 반 개의 씨앗으로 온전한 결실을 바란다면 금세 바닥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 이는 영업과 마케팅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예외 없이 통하는 원칙이다. (p.78)
- 나는 항상 다음 세 가지 질문을 던지곤 했다. 첫 번째, 이 손님이 오늘 나를 통해 만족했을 것인가? 두 번째, 다음에 다시 찾아올 것인가? 세 번째, 다른 손님을 데리고 올만큼 감동을 받았는가? ‘내가 편한’ 장사는 오래가지 못한다. ‘고객이 편한’ 장사만이 살아남는다. ‘내가 즐거운 공간’이 아니라 ‘손님이 즐거운 공간’이 되어야 한다. ‘내가 만족스러운 서비스’가 아니라 고객이 ‘고맙고도 미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여야 한다. (p.82)
- 우리는 흔히 ‘Give & Take’라는 표현을 쓴다. 이 말에서 주목할 점은 단어의 순서다. 주는 것이 먼저, 받는 것이 그다음이다. ‘Give → Take’ 할 때 비로소 베풂은 손해가 아니라 자산이 된다. (p.85)
Ch.2 고객에게 앞서 구성원부터 감동시켜라
-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다." 한 사람이라도 더 남기기 위해 구성원들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이 최대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한다. (p.105)
- 사람을 성장시키고 싶은가? 그렇다면 주저하지 말고 격려하라. 칭찬은 미처 알지 못했던 마음에 용기와 열정을 불어넣고, 새로운 꿈을 꾸게 하며, 가능성을 심어주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칭찬은 사람을 바꾸고 조직을 움직이는 '강력한 성장의 언어'인 셈이다. (p.109)
- 혹시 두려움과 게으름이라는 흙더미 속에 소중한 달란트를 묻어둔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아니면 그것을 잃을까 두려워 감히 손대지 못한 채 방치하고 있는 건 아닌가? 중요한 것은 달란트의 크기가 아니다. 그것을 어떻게 쓰고, 얼마나 발전시키느냐가 진짜 실력이며, 인생을 가르는 기준이 된다. 그러니 지금 당장, 묻어 두었던 달란트를 꺼내라. 아직은 서툴고 어색할지라도 이를 과감히 사용해 보라. 행동하는 순간 잠들어 있던 달란트가 깨어나고, 멈춰 있던 삶도 비로소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다. (p.117)
-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절대 뿌듯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오늘도 어제 하던 그대로였다면, 오히려 부끄러워해야 한다. 어제와 비교해 단 1퍼센트라도 달라진 오늘을 살았다면, 한 달 후에는 조금 변화된 자신을 발견하고, 6개월 후에는 더욱더 발전된 모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진짜 중요한 것은 어제보다 한 걸음이라도 나아가려는 마음가짐이다. 매일 작은 실천으로 쌓은 ‘노력의 마일리지’야 말로, 가능성을 현실로 전환하는 가장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이다. (p.120)
- 과거의 내가 오늘의 나를 만들었듯, 미래의 나는 오늘의 내가 만들어간다. 지금껏 어떤 모습으로 살아왔는지는 중요치 않다. 오늘을 어떻게 바꾸느냐는 전적으로 나의 선택이자, 자유이며, 의지에 달렸다. 무엇보다 용기란, 심기일전한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시도하고 행동함을 의미한다. 시도해야 과정이 생기고, 과정을 거쳐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결과가 나온다. 결국 인생은 능력이 아니라 용기로 살아내는 것이다. (p.122)
- 세상에 절대 변히지 않는 사람과 환경은 없다. (p.125)
- 끊임없이 떨어지는 빗방울이 결국 단단한 돌을 뚫듯, 아무리 답답하고 어려운 상황이라도 돌파구는 분명 존재한다. 다만 시간이 걸릴 뿐이다.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 힘과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작지만 일관된 실천은 언젠가 반드시 변화를 만들어낸다. (p.128)
- 우리 회사에는 네 가지 금기 사항이 있다. 첫째, 아닌 것을 맞다고 말하지 말 것. 둘째, 맞는 것을 아니라고 하지 말 것. 셋째, 작은 것을 크게 과장하여 말하지 말 것. 넷째, 큰 것을 축소하여 말하지 말 것. 한마디로 ‘정직하라’는 뜻이다. (p.131)
- 어제의 이별이 내일의 가능성을 앗아가지 않도록, 오늘도 우리는 ‘잘 헤어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헤어짐을 단정히 마무리할 줄 아는 사람만이 더 나은 만남을 품을 수 있다. (p.142)
- 세상은 침묵하는 이의 가능성보다, 목소리를 낸 이의 용기를 먼저 본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손을 뻗어라. 적극적인 아이, 용기 내어 소리친 아이, 부끄러움을 이겨낸 아이만이 눈물과 콧물이 범벅된 떡이라도 입에 넣을 수 있다. (p.144)
- 아무리 아름다운 진주라도 조개 속에 갇혀 있으면 그 가치를 인정받기 어렵다. 그러니 능동적으로 자신을 알리고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적극적으로 손을 들고 목소리를 내며 기회를 향해 나아가라. 우리가 진짜 부끄러워해야 할 것은 가난이 아니라 이목이나 자존심 따위에 얽매여 눈앞의 가능성을 흘려보내는 태도다, 체면을 지키다 놓치는 건 어쩌면 기회가 아니라, 나 자신일지도 모른다. (p.147)
- 세상에 포기만큼 쉬운 일도 없다. 도전하는 것보다 한발 물러서는 게, 노력하는 것보다 체념하는 게 훨씬 편하고 수월하다. 하지만 진자 실패는 넘어짐이 아니라, 도전 자체를 멈추는 순간 시작된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포기하는 순간 모든 가능성의 문이 닫힌다. 우리가 정말 경계해야 할 것은 쓰러짐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려는 마음과 용기를 잃는 일이다. (p.151)
-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실패하는 습관은 버리고 성공하는 습관을 매일 실천해 왔기 때문이다. 작은 성공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큰 성공에 대한 감각과 노하우가 생긴다.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도 계속 시도하다 보면 용기가 솟는다. 그리고 어느 순간 ‘해볼 만하다’라는 자신감이 덤처럼 따라온다. 중요한 것은 성공의 크기에 연연하지 않고, 새로운 경험과 축적의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다. (p.154)
- 나는 그동안 쏟아부은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단 몇 퍼센트의 가능성이라도 보이면 될 때까지 물고 늘어진다. 주어진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끝까지 간다. 세상은 원래, 먼저 걸은 사람의 발자국을 따라 지도가 그려지는 법이다. 진짜 강한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파도가 요동치는 와중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방향을 놓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니 흔들리되, 꺾이지 마라. 남들보다 늦었다는 말에 조급해하지 마라. 더럽게 구겨진 하루일지라도, 끝내 다시 펴서 걷는 자만이 ‘완주자’라는 이름을 얻는다. (p.155)
Ch.3 이윤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라
- 위기는 언제나 갑작스럽게 찾아오지만, 그 순간마다 나를 증명할 기회도 함께 따라왔다. 이처럼 가장 큰 기회는 종종 ‘위기의 얼굴’을 하고 나타난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겪으며 배운 셈이다. (p.170)
- 돈을 흐르게 하려면 철저한 계산이, 사람을 움직이게 하려면 진심어린 공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돈의 선순환은 숫자가 만들지만, 관계와 사람의 선순환은 진심에서 비롯된다. (p.177)
- 마케팅이라는 단어는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교환 활동을 뜻한다. 그런데 이 교환에는 한 가지 전제가 따른다. 판매자가 먼저, 구매자가 ‘가치’ 있다고 여길 만한 ‘무언가’를 꺼내 보여야 한다는 점이다. 상품, 서비스, 고객 지원 등 그 뭐라도 상관없다. 중요한 건 판매자가 ‘무엇을 주었느냐’가 아니라 고객이 ‘과연 무엇을 받았다고 느꼈느냐’다. 그렇게 고객이 ‘일련의 가치’를 발견한 순간 교환, 즉 거개가 성사된다. (p.180)
- 무리 가지 않는 맥시멈의 핵심은 단순하다. 고객의 욕구를 뿌리까지 들여다보고, 그 기대를 한발 먼저 채워내는 것. 그래야 ‘그저 괜찮네’에서 머무르지 않고 ‘역시 다르다’라는 믿음을 끌어낼 수 있다. 결국 비즈니스를 특별하게 만드는 건 화려한 전략이 아니다. 고객의 마음을 놓치지 않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두 발로 뛰고, 오늘도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그 집요함. 그것이 바로 남과 다른 결정적 차이를 만든다. (p.183)
- 모든 관계와 결과는 ‘같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시간을 전략적으로 설계하려 노력한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은 그 흐름의 주인이 되어 여유를 누리지만, 벼락치기에 의존하는 사람은 늘 상황에 끌려다니며 허겁지겁 하루를 소진하기에 바쁘다. 이런 악순환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급한 일을 먼저 하고 여유 있는 일은 나중으로 미루는 선급후완의 사고방식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다. 나는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하고, 가벼운 일은 뒤로 미루는 선중후경 방식을 선호한다. 현재를 도둑맞는 사람은, 결국 미래도 도둑맞게 된다. 당신은 지금,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가? (p.189)
- 진짜 블루오션은 ‘시장’이 아니라 ‘사람’에게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경쟁력을 갖추고 있느냐다. ‘나무도 쓸만한 놈이 먼저 베인다’라는 말이 있다. 유능한 사람일수록 먼저 눈에 띄고, 앞서 부름을 받는다. (p.191)
- 당신이 완벽을 추구하는 그 순간에도, 경쟁자는 이미 시장에서 움직이며 경험을 쌓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계획이 아무리 촘촘해도 실전에서 부딪히며 얻는 인사이트만큼 강력한 경쟁력은 없다. 일단 시작하고 부족한 부분은 경험으로 채워나가면 된다. 움직이는 사람이 준비만 하는 사람을 앞서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다. (p.194)
- 진짜 경쟁력은 남을 이기려는 마음이 아니라, 어제의 나를 이겨내며 쌓아 올린 시간의 총합에서 비롯된다. 그 시간을 견뎌낸 사람만이 시장에서도 살아남는다. (p.195)
- 평범한 사람이 비범해지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검증된 성공 요인을 조합하고, 거기에 자신만의 시각을 더해 발전시키는 것 뿐이다. 결국 성공은 ‘무엇을 모방했는가?’보다 ‘그것을 어떻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는가?’에 달려 있다. 최고가 되고 싶다면, 먼저 최고를 철저히 따라 하라. 도약은 언제나 그렇게 정교한 모방에서 시작된다. (p.213)
- 같은 행동이라도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면, 몇 배 더 큰 효과를 발휘하는 ‘타이밍의 미학’을 배웠다. (p.216)
-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면, 언제나 ‘한계를 단정 짓는 이들’이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다. 그들은 자신의 생각을 현실적 조언이나 친절한 충고로 포장하지만, 실은 마음속 두려움을 다른 방식으로 드러내고 있을 뿐이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이런 다수의 논리에 휩쓸리지 말고 승자의 안목을 가져야 한다.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고, 끝까지 도전하는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한다. (p.220)
- 위기는 선택할 수 없지만 대응은 언제든 선택이 가능하다. (p.225)
- 끝까지 해보는 사람이 드물기에, 결국 끝까지 버틴 내가 해내는 일이 점점 많아졌을 뿐이다. (p.229) 남들이 2~3번 해보다 포기한 일을 7~8번 시도하고, 남들이 한 달 해보다 접은 일을 7~8개월 붙잡고 늘어지니 성공 확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p.232)
Ch.4 나누고 베풀어라, 아버지의 유산
- 나는 일이든 사업이든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면, 3개월을 기준으로 삼고 반드시 점검의 시간을 갖는다. ‘처음과 비교해 얼마나 나아졌는가? ’무엇이 변화했는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 등을 자문한 후, 흐트러진 자세를 바로잡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간다. (p.248)
- 포기가 습관이 된 사람은 자신을 절망이라는 굴레에 가두고 주변의 동정과 이해를 구하는 데 익숙하다. 다시 일어설 방법을 모색하기보다는, 그럴듯한 핑계와 보기 좋은 변명을 찾는 데 에너지를 소모하려 든다. 그런 자세로는 변화와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 (p.249)
- 사람들은 단숨에 인생을 바꿔줄 기적을 원하지만, 진짜 기적은 하루하루 쌓아 올린 ‘작은 일상’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p.249)
- 일을 굴러가게 만들려면 돈, 시간, 사람, 기술, 경험, 전략, 시장 상황 등 수많은 요소가 뒤따라야 한다. 하지만 일을 시작할 때는 다르다. ‘결심’이라는 오른발과 ‘실행’이라는 왼발이 필요할 뿐이다. 그저 오른발, 왼발, 오른발, 왼발을 반복하는 그 작은 일에 충실하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다다른 자신을 마주하게 된다. 그러니 오늘 하루 오를 계단의 수를 정하고, 체력과 마음의 에너지를 현명하게 안배하라. (p.251)
-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복이나 행운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다. 오히려 바로 오늘 지금, 이 순간 내가 만나는 사람을 통해 조용히 다가온다. 문제는 수많은 사람 중 누가 나에게 복을 줄 것인지 파악하기 어렵다는 데 있다. 그래서 나는 누구를 만나든 ‘내게 복을 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피하고 싶은 사람, 상대하기 꺼려지는 사람일수록 더 정성을 기울인다. 모르긴 몰라도, 그는 이미 여러 곳에서 거절과 배척을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런 사람에게 진심을 다해 마음을 열면, 받아주는 곳 없어 늘 들고 다니던 복을 조용히 내 앞에 내려놓고 가기도 한다. (p.254)
- 몇 안 되는 그들을 허투루 대하지 말고, 매 순간 진심으로 마주해야 한다. 주변 모든 이가 복을 전하러 온 전령사일 수 있다. 그러니 누구든 머뭇거림 없이 내 삶에 걸어 들어올 수 있도록, 마음을 열고 따뜻한 태도로 맞이하자. 마지막으로 자신 있게 말하건대, 내게 찾아온 복의 90퍼센트는 사람을 타고 왔다. 돈, 사람, 기회는 물론 결정적 전환점마저 ‘누군가’의 입과 손을 통해 흘러들었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어쩌면 복을 대하는 방식이 아닐까 싶다. (p.256)
- 삶은 끝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그리고 그 선택의 방향을 결정짓는 갈림길은 언제나 밖이 아니라 내 안에서 시작된다. 가능성이라는 이름의 문을 열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체념이라는 이름의 문을 닫고 멈춰 서는 것도 결국은 나 자신이라는 말이다. (p.258)
- 아무리 힘들고 벅찬 일도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익숙해지고 요령이 생긴다. 처음보다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순간이 찾아온다. 이런 요령은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의 여유를 잃지 않게 해주는, 일종의 마법 같은 힘을 발휘한다. (p.259)
- ‘마음만 먹으면 못 할 일이 없다’고들 하지만 정작 그 마음부터가 뜻대로 되지 않는다. 아무리 굳은 의지를 다져도 결심은 쉽게 흔들리고 다짐은 이내 흐려진다. 핑계는 점점 그럴듯해지고 미루는 법만 늘어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매일 작심삼일해야 하는 이유다. 결심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결과는 결국 오늘 움직인 사람의 몫이 될 수밖에 없다. (p.261)
- 그러니 의지가 약하다고 해서 자신을 쉽게 포기하지 마라. 작심삼일도 괜찮다. 단 3일만 해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오늘보다 낫다. 그 3일을 50번 반복하면 150일, 100번 반복하면 300일이 된다. 인생의 방향을 바꾸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단,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면 말이다. (p.262)
- 오늘을 살지 못하는 사람은 내일도 살 수 없다. ‘지금’이라는 계절을 온전히 살아낼 수 있을 때, 비로소 인생이라는 나무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것이다. (p.263)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작은 약국을 거대 약국으로 키운 마케팅 책인가 했더니, 삶의 태도에서 배울 것이 너무 많은 한 사람의 인생이 담긴 책이었다. 무조건 된다고 생각하고 도전하는 것,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것을 넘어 진짜 사람을 위하는 정성과 진심, 나누는 마음이 인상 깊었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 게으른 내 모습에 반성도 많이 됐고, 의지와 마음을 다시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좋은 책을 소개시켜주신 조장님께 감사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