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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에 맞는 최고의 내집 선택법
너나위, 용용맘맘맘, 잔쟈니

안녕하세요.
드디어 한 달의 여정을 끝내고 조모임 후기를 작성하게 된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
월부에서 처음 신청하는 강의였기에 저도 여러 다른 분들의 후기를 찾아보면서 수강 전 정보를 모았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특히 내집마련 강의라면 조모임을 꼭 추천하신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사실 다른 것보다도 일단 열심히 할 수밖에 없게 된다는 이야기에(!) 일 외의 사회적인 생활을 극도로 자제하는 성향이지만 용기를 긁어모아 신청하게 된 조모임이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지역을 신청할 때부터 조금 난감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을 선택해야 하는지, 아니면 관심있는 지역을 선택해야 하는지 헷갈리는데다 관심있는 지역이 여러 곳이기도 하고, 심지어 제가 있는 지역은 꽤 넓은 지역을 한 그룹으로 묶어 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월부 매니저님들의 도움을 얻어 일단 살고 있는 경기 지역 임장을 같이 편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거주지역으로 조 신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를 신청하고 나니 바로 배정되는 게 아니라 며칠을 기다려야 해서 더 떨렸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단톡이 만들어진 첫 날 이것저것 자기소개를 위해서 조장님이 올려주신 숙제를 하는데 속으로 무지하게 긴장한 상태였습니다. 왜냐면 다들 월부 마스터 수준으로 강의를 많이 들으셨더라구요..!
스프레드시트에 과거에 들었던 수강 이력을 적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다들 최소 3개 강의 이상씩 듣고 오셨더라는 ㅎㅎ 경력직 모임이었던 겁니다.
저처럼 내마기도 없이(일이 바쁜 시기가 겹쳐서 못 듣고 부랴부랴 중급반부터 건너온…) 내마중부터 들은 쌩신입은 하나도 없으시더라구요. 그럼에도 모두가 잘 격려해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매주 조모임을 하는 것만이 아닌 각자에게 역할을 부여해서 으쌰으쌰 독려할 수 있게끔 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있고, 그 안에서 소소한 과제 같은 것들도 굉장히 많아서 이런 모임을 몇 차례씩 계속 해오신 분들이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저처럼 처음 참여하시는 분들을 위해 예시로 몇 가지를 말씀드려 본다면
이 모든 것들은 각자 한 분씩 역할을 맡아서 진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방이 조용해지면 가끔씩 대화를 남겨 주신다던지 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매 주 3~4시간 분량의 강의를 듣고, 후기를 쓰고, 과제를 하고, 조모임을 하고, 그 외에도 실제로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적용해서 추가적으로 임장 등을 하다 보니 이런 데일리 숙제들까지 더하면 퇴근 외 대부분의 시간을 온전히 여기에 투입해야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도 이 정도로 끝나지 않고 중간 중간 매물코칭, 투자코칭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런 내용들을 함께 공유해 주셔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1. 1주차 조모임: 관심지역, 상황 및 예산에 대한 내용 공유 / 단지임장 계획 세우기
2. 2주차 조모임: 단지임장과 매물임장에 대한 경험 공유
3. 3주차 조모임: 최종적으로 결정한 단지와 매물 볼 때 관심있게 본 점 / 스스로 칭찬할 점 공유
온라인 조모임도 그렇지만, 첫 주 강의를 듣고 난 주말에 다같이 모여서 첫 단지임장을 다같이 다녀온 게 정말로 큰 도움이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인생 최초의 단지임장이어서 그랬기도 했지만 어색한 것도 잠깐뿐이고, 더운 날씨에도 다들 엄청나게 열정적이셨어요.
중간중간 휴식 시간마다 과거 다른 강의나 본인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던 점
이런 부분 덕분에 열심히 자극을 받아서 1호기를 얼른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내집마련실전반'으로 넘어가신 분도 계시고 투자 쪽으로 방향을 잡으신 분들도 계셔서 저도 조급함을 버리고 방향성을 계속 가지고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조모임을 통해 내가 새롭게 알게 된 점이나 배운 점]
사실 6월에는 집을 꼭 마련해야만 하는 상황이라 이제는 미룰 수가 없습니다. 다른 분들이 도움 되는 말씀을 해 주셨듯이 저도 반드시 1호기를 성공해서 좋은 후기를 남기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빌려서 내마중 23기 1조(!)로 함께했던 분들께 영광이었다는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월부 강의를 뭘 더 듣는다고 해도 이렇게 기분 좋은 모임을 다시 가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조원들과 함께 나누었던 좋았던 경험, 조모임 이후 달라진 점]
집순이야님 - 전화 임장이 막막했던 저에게 내마기의 강의 조언을 상세히 알려 주셔서 큰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기존 집과 누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 공유해 주셔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조모임을 하면서 이렇게까지 다들 각자의 사정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기존에 불평하고 불안해하는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게 된 것이 모임 후 가장 큰 소득인 것 같습니다. 목실감과 공부 패턴을 잡는 스킬도 확실히 배워 갑니다. 덕분에 월부 커뮤니티 안에서 계속 있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성공적인 내집마련/투자 이어가셔서 꼭 9월 전에 축하할 만한 소식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은 다시 한 번 그날 오프라인 모임을 기념하여 올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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