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뒤 29년 1월~
어느덧 40대 후반~
월부 시스템을 알고 열심히 모은 돈으로 투자를 하여 서울과 수도권에 집이 3채
광역시와 지방에 4채가 되었고 지방은 목표 수익률을 달성한 직원에 대해
이번년도에 매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전세금만 20억이 넘어
앞으로 전세 상승분으로 월 500씩 나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어느 정도 자금에 여유가 있고, 딸아이의 대학 생활을 기점으로 서울에 월세로 입성했다.
29년 1월 10일 새벽 5시~
나는 침대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하루의 일정을 대략 그려본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정말 좋다. 헬스장은 일반 사설보다 더 크고 좋다.
나의 체형을 잡아주는 친절한 트레이너님께 감사한 마음을 느끼며 오운완 완료~
끝나고 사우나를 했을 때의 기분은 정말 좋다.
집에 와서 여유롭게 와이프가 간단하게 차려준 아침과 모닝커피 한잔을 한강뷰를 보며 먹는다.
여유로운 아침에 감사하다.
잠실에 있는 집에서 직장까지의 출근 시간은 짧기 때문에
아침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 것 같다.
회사에서는 이제 중요한 결정을 내릴 위치에 있어
업무량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머리를 쓰는 일이 부쩍 많아졌다.
출퇴근 시간, 자투리시간에 하는 독서가 많은 도움이 된다.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고 유연근무제로 일찍 퇴근~
퇴근 후 나만의 시간을 보낸다. 배움에는 끝이 없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와 공부를 지속하며, 나만의 투자기준과 방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간다.
요즘은 글쓰기에 빠졌다. 글 쓰는 것이 이렇게 재미있었나??
9시에 포근하고 따뜻한 집으로 퇴근~
퇴근해서는 가족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오붓하게 보낸다.
아이들이 오늘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며 편한 친구같은 아빠처럼 서로의 고민과
즐거운 일들에 대해 얘기를 나눠본다.
자기 전에 아내에게 오늘 하루도 고생했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