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에 우남퍼스트빌 914동 1**3호에 월세로 아내와 딸과 함께 거주하고 있구나. 오늘도 아침에 5시에 일어나서 아침루틴하고, 딸 아이와 아내를 챙기는 아침을 보내느라 고생했다. 아침이 분주하지만 오늘도 서로 농담하면서 유쾌한 하루 시작했네. 출근 하면서 아침에 아내랑 딸과 있었던 일을 간단하게 기록하고 흐뭇한 표정과 마음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퇴근 후에 아내와 딸과 저녁 먹고 산책하고 독강임투 했지. 그래 아직 29년이라 열심히 할 때야. 이미 전국을 앞마당에 넣었지만, 지난주 토요일에도 월부 동료들과 임장을 했구나 수지구청역 앞에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시작했던데 맛있었니? 일요일에는 날씨 좀 풀려서 아내와 딸과 함께 동탄 호수공원에서 돗자리 피고 이야기하고 뛰어놀면서 즐겁고 행복한 기분 만끽 했구나. 근데 너 호수공원 근처에 임장하는 월부 동료들 만나 모두에게 커피 쏘고 그랬더라? 그래 돈을 그렇게 쓰고 베풀어야지 잘했다. 월요일 7번째 투자 물건 거래하러 가는 네 모습이 되게 여유로고 근사해보이더라. 계약서 쓰고 부자대디 튜터님한테 전화해서 안부전화하고 감사하다는 인사도 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