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라서 한 말씀 한 말씀이 더 아쉽고
웬지 더 아껴듣고 싶은 이번 열기 91기 강의..
2년만의 재수강이기도 하지만,
최근 들어 시장이 바뀌며 이제 돈 버는 방법과 형태도 많이 변해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던 찰나,
이번 강의는 내용과 방향성도 이전에 비해 꽤 수정되었음을 느낀 1강이었다.
시대가 바뀌며 투자재는 훨씬 다양해졌지만
그래도 어디에 적용하든 여전히 투자원칙은 변하지 않았구나!를 다시금 되새겼고
무려 20년이란 장시간동안 시장의 참여자로서 수많은 투자경험과 나눔을 쌓아오신 대선배님으로부터의 가르침은 하나도 놓칠 것 없이 중요하고 소중하다고 생각되었다.
실행
: 부자원칙대로 실행하고 있는가
1차시에 이어 2차시, 3차시까지 가장 반복해서 들었던 단어는 “실행”이었다.
그만큼 중요해서라고 생각했다.
다행히 내가 가진 가장 좋은 점은 실행력이고
아쉬운점은 “보고 배움에 있어서 너나위님처럼 판단하지말고 그대로 따라하기”라고 생각된다.
(심지어 수백억 자산가이신 너바나님께서도 그렇게 하고 계신데.. 이게 참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여전히 잘 안 된다..)
그동안 실전반에서 만나뵈었던 튜터님들을 기억하며,
임보 따라하기 이런 단순한 거 말고..
Q내가 정말 BM하고 싶은 튜터님을 정해놓고
저 사람의 머리속 생각 1부터 그 모든 것을 닮기위해 농도짙게 노력한 적이 있었나? 반성도 되었다.
나보다 더 늦게 시작한 동료가 더 높은 레벨로 더 빨리 올라갔을땐
축하하는 기쁜 마음보단 샘이나서 질투하는 마음이 더 들기도 했고
내가 뭐가 부족했을까? 자책하는 마음이 들었단 게 더 솔직할 것 같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배울 점이 있는 누군가를 그대로 따라하고 체득하는 과정에서의 내 마음 자세를 고치고 싶고(부자처럼)
내가 원하는 n억의 목표치에 가까운 행동을 과연 나는 한다고 말할 수 있는가?에 스스로 되묻고 복기하게 되었다.
[적용할 점]
행복비용 5%는 이제 내 자신에게 좀 선물해주자
시간
: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빠른 날
"하루, 한달, 일년은 흔적없이 휘발되기 쉽지만
5년, 10년은 인생을 바꾸기에 충분한 시간"이란 말씀이
이번 강의에서 가장 가슴에 와 닿았다.
잠깐의 안식기를 가지고 있던 요즘,
월부를 처음 시작한 5년전의 나에 비해
과연 지금의 나는 얼마나 변화했나, 성장했나, 성취했나를 한참 돌아보고 있던 시기여서 그랬나보다.
처음 월부에 들어오며 꿈꿨던, 비전보드 속 소박한 내 꿈을 달성하게 되었고(정말 이게 되더라! 꿈만 같다!)
그래서 이번 열기의 원씽은 앞으로의 방향성 설정과 새로운 비전보드로 업데이트하는 것이다.
지난 여정에 단 한치도 흔들리지 않고 너무 아픈 과정(잘때 무의식 속에서 마저도 끙~하고 참느라 혀를 깨물어 피가 많이 났다..)이 있어도 끝까지 꿋꿋하게 해낼 수 있었던 이유는
확실한 목표(WHAT)와 어떻게 해야할지 스스로 알고 있는 것(HOW) 그리고 내 가슴속 깊이 찐!!!심으로 품고 있던, 그래야만 하는 이유(WHY)였다.
아마도 더 큰 스케일이 될 다음 여정에서도 굳건하게 해 낼 수 있는 WHY/WHAT/HOW를 세워볼 것에 한껏 기대가 된다.
[적용할 점]
같이
: 환경의 힘
최근 6개월간 부동산 경험들을 잇달아 쌓으며
내게 가장 부족한 점이자,
내게 정말 필요했던 것은,
“환경”이었다.
그리고 무려 5년차에 이르기까지(옛날사람ㅎㅎ)
지방에서 여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원동력 3가지는
단언컨데 “오프강의(멘토)”와 “좋은 동료들” 그리고 나의 “끈질김”이란 천성적인 장점을 꼽을 것이다.
처음 월부를 시작했을 땐, 10명 중 사라지는 9명이 아니라 남아있는 1명이 당연히 나라고 자신했다. 1도 고민하지 않고 콧방귀를 꼈고 1000000% 자신했다.
그러나 지난 5년간 큰 파도를 2번 맞아 보면서 “사라지는 9인” 중 한명이 바로 나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 어느 순간부터 들기 시작했고 조금 무서워졌다.
대문자 I이고 사람에 대한 에너지를 천성적으로 많이 담고 있지 않은 나는
10번을 다시 생각해봐도 아마 혼자였다면 여기까지 절대 버텨내지 못했을 것라고 확신, 아니 이제 확신은 투자물건을 선택할 때만 하기로 했고 자만하지 않기로 했으므로, “생각한다”로 쓰고 싶다ㅋㅋ
절실했던 내 눈빛에 정성어린 첨언주신 멘토님들, 갑작스런 내 부탁에 어려웠겠지만 전임을 도와준 동료들, 포기하지 않도록 용기낼 수 있도록 오다가다 진심으로 한마디씩 내 생각해 준 동료들, 필름 속 장면들처럼 촤라락~ 지나가는데.. 그땐 정말정말 고마웠습니다!!!
이 고마움은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적용할 점]
투자원칙
: 좋은 투자, 가치
강의를 들으며, 멘토님들과 대화하며, 꽤 자주 느끼는 점은
매도에 대해 훨씬 더 보수적으로 생각하신다는 점에서
나와 부자 사이의 차이점을 메타인지로 깨닫곤 한다.
이번 강의에서도 n년 중장기 보유를 기준점으로 제시하셨는데,
Q혹 내가 가진 우량자산을 나는 마치 알파투자처럼 생각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스스로에게 물어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한편에는 Q나도 모르게 또 조급함이 내재되어 있었던 게 아닐까?라는 반성도 되었다.
아직 부동산 경험이 많진 않다고 생각되기에(너바나님 기준 10채)
스스로 초보 투자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나는
가장 경계해야할 것이 “조급함”과 "리스크 관리"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운영의 관점으로 포커스를 틀어야하고
더 많이 오르진 않더라도 더 오래 가는 전략으로 셋팅해야 하는 터닝포인트에 와 있음을 꼭! 기억하자.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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