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내내 컨디션도 안좋아서 모임 시작 전만 해도 돈독모를 괜히 신청했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참여 안했으면 큰일 날 뻔!
새해에 걸 맞는 책 답게, 새해 달성하고 싶은 목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동기부여도 받을 수 있는 유익한 돈독모였다. 조원분들 비전보드와 감사일기 등을 다 훑고 오신 맛자반 멘토님이 조원 모두에게 맞춤형 조언을 해주셨다. 함께해주신 멘토님과 조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본
- 내가 미래 모습을 상상하고 시각화하고, 확언해 보는 것의 중요성(카톡 나에게 보내기 활용, 꿈 100번쓰기)
- 각자 월부환경에 들어온 계기가 있을텐데 힘들때 그 계기를 한번씩 떠올려 볼것
- 투자 생활을 오래 하기 위해선 목표가 명확해야 함
- 종잣돈 모으는 법: 선저축, 투자공부 비용 연간 계산해서 따로 빼두기(꿈비용 파킹통장 : 교통비, 수강료, 임장비, 도서구입비), 돈이 부족할땐 당근마켓 적절히 활용, 아파트 분리수거날 좋은 물건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기(당근마켓을 통해 되팔수 있음)
- 관계, 모임 참석 기준: 선을 두고 내가 끝까지 함께할 사람이라면 어떤방법으로든 시간 확보하고 관계유지(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공유) / 나와 끝까지 가지 않을 사람이라면 모임 참석 x
- 투자로 연결되는 임보: 매임통해 1등 뽑고> 앞마당내 1등 뽑고 > 모의계약서 작성 > 임보 맨 뒷장에 내가 그동안 1등 뽑은 물건들 표 추가해서 매매가/전세가 정리 > 시세 업데이트
- 지방 1등뽑기: 연식고정(5년이내)>평형고정>가격 또는 입지고정>입지파악이 어려우면 가격을 고정해두고 비교 > 아실 그래프는 내가 생각을 먼저해본 후 결론을 내본 다음에 가장 마지막 단계에 볼 것
- 임보 기한내 쓰는 법: 각 장표에 소요되는 시간(10분)을 제한해두고, 그 시간이 지나면 다음 장표로 넘어감-> 임보 전체 완성 후 다시 돌아와서 보완
- 조급함이 투자에 있어 가장 위험함
- 가계약시 특약문구는 반드시 합의 후 계좌를 주고받을 것(문자)
- 매매 계약시 내가 아닌 매도자와 전세계약을 원하는 세입자가 있을 경우 본인이 원치 않는다면 부사님을 적극 활용해서 설득
- 매매 계약시 잔금을 치르기 전 세입자가 구해져서 전세계약을 할때 매도자가 아닌 나와 전세계약을 할 경우> 극히 드물지만 주변 시세가 올라 매도자가 계약을 파기하는 경우 전세계약에 대한 배액배상을 내가 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음 주의(관련 특약문구를 넣으면 좋겠음)
적
- 전화임장: 단지 선호도 파악에 중점을 둘 것(네이버부동산>물건자체/상황 집중>주변단지 시세, 선호도)
- 임보쓰기: 매월 임보 1개 작성할 것을 조언해주셨으나 상황상 임보는 2월부터 작성, 6월까지는 1.5개월에 1개씩으로 적용, 이후 매월 1개씩 작성
- 원씽캘린더: 최대한 구체적으로(예: 오늘은 임보 환경파트 작성 등)
- 추후 임장 시 자전거, 대중교통 적극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