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프레임

도서명: 프레임

저자명: 최인철

출판사: (주)북이십일 21세기북스

출간연도: 2007



[본것] 읽은 부분 중 중요한 문장/ 기억하고 싶은 문장

p. 23~24 프레임은 한마디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다. 프레임은 특정한 방향으로 세상을 보도록 이끄는 조력자의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보는 세상을 제한하는 검열관의 역할도 한다

p.44 평소에 자신이 자주 던지는 질문을 점검해야 한다. 자기 삶에 대한 평가가 시시하다면 내가 시시한 질문을 던지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무언가 더 나은 답을 찾고 싶은 사람은 세상을 향해 던지고 있는 질문부터 점검해야 한다

p.56 우리의 하루를 마음대로 설계할 수 있다면 경험의 순서를 현명하게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

p.86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 때 그 해결점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제대로 프레임하지 못해서일 가능성이 높다. 프레임은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다.

p.113 ‘자기개념’도 단 하나로 고정되어 있는게 아니라 프레임에 따라서 그때그때 달라진다. 그리고 그 프레임은 질문의 방향과 같은 아주 사소한 요인에 의해서 결정되기도 한다.

p.194 우리는 과거가 아직 과거이기 전에는 어떤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었음을 인정해야 한다. 과거는 현재의 눈으로 볼 때만 질서 정연하고 예측 가능한 것이다.

p.273~294. 지혜로운 사람의 11가지 프레임: 1. 의미 중심의 프레임을 가져라, 2.접근 프레임을 견지하라, 3. ‘지금 여기’프레임을 가져라 4. 비교 프레임을 버려라 5. 긍정의 언어로 말하라 6. 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라 7. 주변의 물건들을 바꿔라 8. 소유보다는 경험의 프레임을 가져라 9. ‘누구와’의 프레임을 가져라 10. 위대한 반복 프레임을 연마하라 11. 인생의 부사를 최소화하라

 


[본것, 깨달은 것] 책에서 배운것들

내가 어떤 사고의 틀을 가지고 세상, 사물, 사람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즉, 모든 것은 나에게 기인한다


 

[적용할 것] 내 삶에 적용 가능한 부분

일을 할 때 의미 중심의 프레임을 가지고 일하는지 체크하기(절차에 매몰되지 않도록 주의)



[함께 생각해 볼 주제]

p.223 이름 프레임, 지혜로운 소비의 훼방꾼

지혜로운 소비의 훼방꾼이라 불리는 이름 프레임의 영향으로 지혜롭지 못한 소비를 한 적이 있나요? 이름 프레임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지출을 할 때 자신만의 판단 기준이 있다면 함께 얘기나눠봅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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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지구user-level-chip
24. 01. 28. 16:12

봄봄봄님! 돈독모 하고계시는군요 :) 댓글 보고 너무 반가워 왔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