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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https://blog.naver.com/hye__log/223203434237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최고의 카드패를 갖고 있지 않아도 당신은 이길 수 있다.
▶Life is a process of solving problems
인생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다.
▶제로 점에서 살게 되면 모든 것이 플러스의 희망으로 쌓여만 간다.
▶가시적 결과를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당신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이 실은 어리석음의 총체적 집합일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직업을 선택할 때 백만장자들의 현재 직업을 그대로 따라 하는 어리석음은 절대 갖지 말라.
▶내가 믿고 있는 원칙은 단 하나, 모르면 괴롭고 알면 즐겁다는 것이다.
▶정말 자존심이 세다면 낮은 곳으로 내려가라
▶돈을 벌려고 하면 돈을 못 번다
▶금융 지식이나 투자 지식은 '돈을 운영할 수 있는 지식'이 아니다.
▶확률이 낮은 게임에서 행운을 기대하지 마라.
▶변화가 없는 삶은 불행하다
▶Living도 좋고 Life도 좋은 삶을 살려면
▶남들과 비교하며 살지 마라.
▶삶의 형태에는 우열이 없다.
▶타인에게 무심한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전혀 부자가 될 수 없다.
▶나는 평등주의가 싫다.
▶영혼을 타오르게 할 불꽃
일단 이 책을 끝까지 다 읽은 나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진짜 내 인생에서 전공서를 제외하면 가장 두꺼운 책이 아닐까 싶다. 밀리의 서재로 책을 딱 다운받아서 페이지 수를 봤는데 1400페이지였다. 살면서 이런 숫자 처음봤다. 진짜 읽으면서 분량에 한 두번 경악한 것이 아니다. 그래도 그만큼 밑줄도 정말 많이 그었다. 사실 인상깊었던 모든 문장을 다 적는다면 이것보다 한 3배 분량은 나올 것 같은데.. 과제를 마감해야 하는 관계로 모두 스크랩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그래도 책을 적극적으로 읽으며 수많은 에피파니를 겪을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다. 밀리의 서재의 장점은 내가 언제든지 밑줄 그었던 문장들을 모아서 볼 수 있다는 점이니 말이다. 욕도 많고 조언도 참 많았던 감사한 글. 그만큼 저자 세이노가 당당하고 부끄럼 없는 삶을 살고 있으며 소신을 지키고 성공을 이뤄낸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나중에 투자자로서 어느정도 성취를 맛보고 난 뒤에 다시 곱씹으며 읽고싶은 책이다. 그때는 부자의 시야를 배우기 위해 좀 다른 각도로 이 글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꼭 투자자로서 성공해서 다시 만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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