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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책도 읽고, 신문도 읽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이켜 생각하면 나는 차고 넘쳐나는 정보만을 내 안에서 

모아온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 세상에 정보는 차고 넘친다.

더 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는다.

 

나는 정보를 내 안에서 모을 줄만 알았지.

그걸 쓸(실행) 줄은 몰랐던 것이다.

 

어쩌면 그냥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심과

될 수 있을거라는 막연한 자신감

그리고 빨리 가야된다는 조급함이 

나를 투자꾼이 아닌 투기꾼으로 만들었을수도 ..

 

어떤 결과에 감정적으로 치우치기 보다는

그 결과에 이르게된 시그널을 찾는것이 중요한데

나의 막연함이 나를 휘감아 스스로를 제대로 볼 수 없었던것 같다.

 

1강을 듣고 내가 현재 쓰고 있는 카드의 3개월 내역을 정리했다.

내가 과연 돈을 어떻게 쓰고있는지 

그리고 어떤 점을 개선해야되는지 

찾아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테니까

 

늦었다는 조급함은 내려놓자.

막연함 보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서

한단계 한단계 나아가야지.

내 시작은 지금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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