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5년후 나에게 쓰는 편지

안녕 리코야.


너는 5년 뒤에는 지금 월세집에서 이사를 해서 회사 가까운 30평형대 신축 아파트에 살고 있어.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 계속 일하고 있을 것 같은데, 후배들, 동료들에게 프로페셔널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을거야. 아니면 민폐는 되지 말자 알았지?


서울과 지방에 투자해 놓은 아파트들에서 전세금이 몇차례 회수되었고, 여기에다 매년 모은 종잣돈으로 계속 투자를 몇 채 했을거야. 투자는 장기전이다. 잊지말고 계속 시장 남아있어라. 그리고 너가 경험했던 것들을 나누는 사람이 되어있겠지. 기버로 동료들 잘 챙기고 있을거야.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아들과 친근하게 잘 지내고, 아내의 말을 잘 듣고, 가족 모두 함께 여행도 다니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을거야. 항상 잘 웃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을 것이며,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통해 또래보다는 더 젊어 보이는 페이스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겠지. 제발~!!


하루가 감사함으로 충만하고, 가족들의 신뢰를 받으며, 친구들에게 넉넉한 그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을거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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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user-level-chip
24. 01. 11. 20:38

리코님 행복한 가정과 재정목표 이루신것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