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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자]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 독서 후기

26.06.15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다우치 마나부 저) 독서 후기

 

 

제목만 보고 경제에 관련된 내용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은 돈을 목적으로 살아가면서 나 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살아가지 말고, ‘우리’의 범위를 지역주민, 국민, 더 나아가 세계 사람들까지 넓혀가면서 다 함께 서로를 도우며 살아가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우리가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돈’ 때문이 아니라 그 돈을 매개체로 하여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증여해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돈이 나를 먹여 살리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노동이 나를 먹여 살리는 것이므로 나 역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 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면 삶의 의미도 커지고 덜 외롭게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은 결국 사랑으로 귀결된다. 다른 사람을 애정을 가지고 바라볼 때 그 사람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고 더 나은 사회를 바라게 되며 ‘우리’의 범위를 넓힐 수 있다고 한다.

 

내가 일을 하는 것도, 투자를 하는 것도 다 돈을 벌기 위함이다. 그러다보니 ‘돈을 번다’는 행위에 너무 매몰되어 있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 ‘돈 때문에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도 종종 든다. 

그런데,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하고 투자를 한다고 생각하면, 내가 하는 일이 좀 더 의미 있는 일로 여겨질 수 있을 것 같고 일하고 투자하는 과정에서 좀 더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할 수 있을 것 같다.

사람들의 안정적인 주거를 위해 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투자를 할 때도 돈의 관점에서만 생각할 게 아니라 임차인의 거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나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더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돈이 있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너무 돈에 매몰된 삶을 살지 말고, 돈을 버는 과정에서도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서로 돕고 살아가기 위해’서 라는 생각으로 점점 더 넓은 범위의 우리에게 애정을 갖고 사회 발전에 관심 가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 


댓글

날개핀레드불
26.06.16 00:10

부자 존자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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