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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부동산 투자로 수익률 200% 내는 방법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메이순입니다.
남편과 함께 수강 중인 열반스쿨 기초반 1강 후기를 남겨봅니다.
남의 편이기도 하고, 내 편이기도 한 남편의 수강 권유
강의를 듣기 전에는 솔직히 귀찮은 마음이 컸습니다. 누군가가 "이건 꼭 들어야 해"라며 등을 떠미는 것 같아 괜히 더 하기 싫기도 했습니다.
수강 신청 전, 남편은 인기가 많으니 빠르게 신청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실 제 속마음은 '신청에 실패해서 아쉬운 척하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고, 심지어 비밀번호와 아이디도 잊어버렸기를 바랐지만 제 손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로그인 정보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참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
그렇게 시작된 너바나님의 첫 강의는 제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가난한 노후
강의를 듣는 동안 부모님 세대의 대학 생활이 생각났습니다. 당시에는 지금보다 여유와 낭만이 있었다고 합니다.
수업이 끝나면 잔디밭에 앉아 기타를 치고 놀아도 졸업이 가능했고, 졸업 후에는 취업할 곳도 충분히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세대는 다릅니다.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좋은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토익과 토플을 준비하고, 봉사활동과 여러 대외활동을 하며 자기소개서에 채울 스펙을 쌓기에 바쁩니다.
그런데 정작 취업 이후의 삶, 그리고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근무한 기간보다 은퇴 후 살아가야 할 시간이 더 길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앞으로는 100세 시대라고 합니다. 의학의 발전과 신약 개발 속도를 보면 앞으로 기대 수명은 더 늘어날지도 모릅니다. 한편으로는 AI 시대가 오면서 생각보다 더 이른 은퇴를 맞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금은 남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삶을 살고 있지만, 노후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그 미래는 너무 외롭고 서글플 것 같았습니다.
신혼 초, 남편은 노후 준비와 소비 절제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했습니다. 비전보드를 보여주며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는 왜 그렇게까지 이야기하는지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결혼 4년 차가 되어 이번 1강을 듣고 나니 비로소 알 것 같았습니다.
남편이 그리는 미래에는 언제나 저와 우리 가족이 함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일스톤
당장 소비를 줄이고 종잣돈을 모으는 과정은 길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1억이 3억이 되고, 3억이 6억이 되고, 6억이 10억이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생각보다 비슷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잣돈을 모아 투자하세요"라고 말하지만, 너바나님은 단순한 조언에서 끝나지 않고 자산이 성장하는 구조와 리스크 관리(Risk Management)의 중요성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사실 10억이라는 금액은 아직도 쉽게 와닿지 않습니다. 하지만 돈이 어떤 원리와 시스템을 통해 불어나는지 이해할 수 있었고, 그래서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기본의 중요성
어떤 전공을 공부하든, 어떤 교과서를 펼치든 1강에서는 항상 기본 개념과 원리를 설명합니다.
이번 강의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자칫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기본 개념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들도 성실히 수강하며,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삶에 적용해 나가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