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3강, 잔쟈니님의 강의는 단계별 비교평가 전략을 통해 실전 투자로 이어지게 해주는 가이드였다. 앞마당을 하나씩 늘려가면서 지역 내 비교평가는 그래도 기준에 맞춰 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지역 간, 물건 별 비교평가를 할 때에는
결국은
- “왠지 이게 더 좋아 보이는데…”
- “이게 더 끌리는데…”
라는 감에 의존해서 결론을 내리고 있는 나 자신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들으며 "아, 내가 제대로 못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를 통해 앞마당을 늘려가는 과정에서 실제로 ‘매수’라는 점을 찍고, 보유를 지속할 수 있는 확신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던 점이 매우 의미 있었다.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비교평가의 본질은 ‘우선순위’
비교평가는 결국 우선순위를 정하는 과정이다. 3대 업무지구에 빨리 가거나(교통), 혹은 가깝거나(위치)가 우선순위가 된다.
입지 가치: 교통, 위치 +직장, 학군,환경 (+α)
건물 가치: 연식, 세대수, 그 외 선호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
이 기준을 가지고 지역 내 → 지역 간 → 물건별 로 확장해 나가야 한다.
비교평가는 ‘단점 찾기’가 아니다
❌ 가장 오를 1등을 찾는 것
❌ 매물의 단점을 찾는 것
✅ 가치를 찾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
✅ 내가 살 집을 선택하는 과정
투자자로서의 마인드셋
이번 강의에서 가장 오래 남을 부분은 비교평가를 하는 기술보다도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었다.
과거에 대한 미련과 후회를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 미래를 만들어가는 태도가 중요하다" 이 말이 특히 인상 깊었다.
회사에서 종종 동료들과 농담처럼 ‘오늘만 살자’라는 이야기를 한다. 언젠가부터는 오늘을 해치우는 삶을 살았던 것 같다. 잔쟈니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그래 나 지금 꽤나 멋진 미래를 그리며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하고 있구나!” 깨달으며 “나 쫌 멋지잖아?!” 라는 생각을 했다,,ㅎㅎ
1년 후에는 지금의 어려움은 충분히 해결하며 또 다른 어려움에 봉착해 있겠지만, 3년 후에는 그리고 또 10년 후에는 그 어려움을 해결하고 더 앞으로 나가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며 꾸준히 지속하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생활권 분석 + 시세 지도 활용
- 전고점(2021~2022년) 기준 84㎡ 시세 분석
- 시세지도를 통해 직관적으로 판단
다음 앞마당을 만들 때 반드시 적용해보고 싶은 부분이다.
2. 지역의 ‘핵심 수요’ 파악
“이 지역에 오는 사람들은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까?” 이 질문을 기반으로 각 지역의 핵심 가치를 찾아보려고 한다.
3. 물건 비교평가 구조화
이번 앞마당에서는 물건별 비교평가가 아쉬웠다.
- 동 / 층 / 향
- 수리 상태
이 요소들이 혼재되어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혼란이 있었다. 앞으로는 감이 아닌, 비용 관점에서 명확한 기준을 세워 구조적으로 비교평가하는 방법을 만들어보고 싶다.
4. 더 적극적인 매물 접근
- 조건이 맞지 않는다고 먼저 배제하기보다 → 조건을 맞출 수 있는지 확인
- 좋은 물건을 찾으면 → 먼저 협상 시도
이처럼 더 적극적인 태도로 매물을 바라보려고 한다.
5. 독서하는 투자자 되기
월부 생활을 하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경험하는 과정 속에서 나는 분명히 재미와 성장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투자를 오래 지속하는 힘은 목적과 의미에서 나온다”는 말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아직 그 의미를 완전히 찾지는 못했지만, 앞으로는
- 월 2권 이상 독서
- 지속적인 복기와 적용
을 통해 나만의 투자 의미를 찾아가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