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95조 일인치]

  • 24.01.11

이번 강의는 임장에 대한 이론, 그리고 디테일한 실전까지 아주 자세하게 다루는 강의라고 느껴졌고 거기에 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한스푼 얹어주신 것 같아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를 설정할 때 그 기준이 힘듦의 여부라면 5년 뒤 나의 삶은 달라지는게 없다.

정말 맞는 말이다. 목표를 정할 때 내가 원하는 바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렇지 않고 "이걸 어떻게하지? 힘들지 않나?" 이런 생각을 먼저한다면 성장은 이뤄지지 않는다.

성장은 반드시 고통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BM. 앞으로 오히려 힘듦이 찾아오면 성장의 신호로 생각하기로 했다.



왜 이렇게 까지 열심히 임장을 해야할까?

월부식 투자는 힘들다. 내가 당장 투자하지 않을 지역과 단지를 모두 임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왜 이렇게 까지 해야할까? 임장을 하는 것은 물고기가 지나다니는 길에 그물을 치는 것과 같다.

그물을 넓게 넓게 칠수록 물고기가 잡힐 확률은 더 많아진다. 내가 투자할 곳만 임장하는 것은 작살로 한 물고기만 따라다니는 것과 같다.

누가 더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을까? 자모님은 이 투자라는 게임이 지역을 많이 아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라는 생각을하라고 하셨다.

BM. "이렇게 까지 해야할까?" 의문이 든다면 -> "많이벌고 싶은만큼 열심히 하자" 라고 생각하기.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의 본질

단지 임장과 분위기 임장을 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과 단지를 파악하고 왜 그곳을 선호하는가? 의 지문에 대한 답을 찾아 가는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정량적이고 정형화된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그런 답을 찾으려고 하기보단 위의 물음에 대해 나만의 생각을 가지고 나만의 언어로 정리를 해야한다.

BM. 지역과 단지의 선호도에 대해서 정형화된 답을 찾기보다 스스로 생각하여 결론을 내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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