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 아침에 아이랑 남편 아침을 챙겨주고 아이 등원시키고
아침운동을 가고 여전히 독서를 하고 지내. 독서할수 있는 편한 의자가 생겨서 너무 좋아.
아이학교때문에 학군지(분당)로 이사왔지만 아이가 공부에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대화하고 같이 운동하면서 하루하루 건강하게 지낼려고 노력하고있어!
드디어 요리에 취미가 생겨서 이것저것 만들어보는것도 좋아해. 남편이 요리하는 나를 많이 응원해주고있어.
가끔 너무 솔직하게 말해줘서 밉기도하지만...
2023년부터 힘들게 했던 부동산공부는 이제 안정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했어. 여전히 가끔 임장도 다니고 시세 트래킹도 꾸준히 하고있어.
비록 3채밖에 투자를 못했지만 한채마다 고심하고 등기쳤던것들이 이제 수익이 나기 시작했어. 그러니 지금 조금 힘들더라고 꾸준히 포기하지 말고 했으면 좋겠어.
가끔 예전 월부동료들과 연락도하고 독서모임도 하고 지내. 아이 방학에는 아이와 한달씩 방학계획을 세우고있어. 2023년부터 꾸준히 읽은 책들 덕분에 감정적인 행동이나 생각은 많이 줄어들었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살려고 여전히 노력하고있어.
2024년 웬즈데이야~ 지금 힘들더라고 포기하지말고 꼭 투자하길바래!
주어진 환경에서 계속 공부하면될꺼야! 정규강의 꼭 듣고 정규못들을때는 특강도 들으면서 환경에 꼭 있어야해!
멘토님은 1년에 한번씩은 꼭 만나보도록해! 할수있어 넌!
댓글
웬즈데이님 2029년의 나에게 쓰는 편지 잘 읽고 가요 :) 응원하겠습니다!!
3채나 하시는군요! 웬즈데이님 빠이팅입니다!!
미래일기 넘 좋네요......!!! 할 수 있습니다 웬즈데이님!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