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67조 별라규]

"와~ 이게 되네???"

1강 강의를 완강한 나의 첫 느낌!

직장에서는 승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와서 빠르게 승진했었고,

인맥도 적당히 거리조절해가며 잘 살아왔었고,

돈도 열심히 저축해가면서 또래보다 잘 모아왔다고 생각해었는데,

열기반을 듣고나서 1월부터 시작한 나의 챌린지

"운동매일하기, 독서매일하기'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중에 쉬운 것부터 해나가보자며 시작한 챌린지.

하루, 이틀, 고작 3일만에 유혹이 이렇게 많았구나를 깨달았고,

난 그동안 얼마나 나와 타협하면서 편하게 살아온걸까라고 생각할즈음

시작된 실전준비반.

쉽지않다.

열기반보다도 강의 시간은 더 길어졌고, 과제 또한 만만찮다.

그런데 참 웃긴게 이게 하려고 마음먹으니 되네???

"그동안 나 정말 편하게 살아왔던거구나!"

움, 자기반성은 여기까지 하고ㅎㅎㅎ

자모님께서 해주신 말씀중에 가장 와닿았던건

"임장은 사람들의 삶을 느껴보는 행위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임장이 저 한마디로 정리가 되었다.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 등의 설명은 열기반에서 쌓인 기초에 플러스되는 느낌이였다.

분임은 오케이 저렇게 감을 익혀나가면 되는건데

그런데 매물임장은???

난 내성적인 I인걸....INTP

그런데 자모님께서 통화하는 방법, 매물임장가서는 반드시 확인해야하는 부분,

부동산사장님과 대화할 때 유의해야할 점 등

생각보다 너무 상세히 알려주시고 바로 실전에 적용될 만한 내용으로 강의해주셔서

메모장에 열심히 필기하느라 바빳다.

거의 임장 마스터 교과서 같은 느낌!

수학을 공부한다면 수학의 정석 느낌이랄까.

이번주 토요일 조원들과 분위기 임장을 간다.

분위기 임장을 다녀와서 다시 한번 강의를 복습하면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을 되돌아보고

복기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지금 임보 1주차 작성하느라 너무너무 바뻐서

후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춍춍춍...!!!